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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는 아이 유형별 대처법

김현주 |2007.10.07 14:27
조회 137 |추천 13

*밥 안먹는 아이 유형별 대처법*

1. 조금밖에 안 먹는 아이
다른 아이들은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데 아무리 맛있는 것을 해주어도 입에 대지 않는 아이. 이 경우, 우선 아이의 몸무게가 잘 늘고 있는지 확인해볼 것. 병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않다면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옆집아이만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런 아이들은 놀이나 운동을 통해 식욕을 늘리는 방법을 써본다.

 

2. 놀면서 먹는 아이
밥 한 숟가락 떠먹고 온 방을 뛰어다니다 다시 와서 한 숟가락 받아먹고 한참 TV 앞에 있는 등 엄마가 수십 번을 불러야 밥상 앞에 출두하는 아이. 놀면서 먹거나 TV를 보면서 먹는 습관은 애초부터 잡아줘야 한다. 식사할 때는 반드시 TV를 끄고, 밥상에 함께 앉아 식사하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 아이가 식사 중에 놀기 바빠 자리를 뜨면 바로 밥상을 치워 제때제때 밥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심어주도록 한다. 3. 우물우물 오래 먹는 아이
밥 먹기가 싫어서 한 숟가락 입에 물고 10분 동안 우물우물 오래 먹는 아이. 1시간이 걸려도 밥 한 그릇을 다 못 먹는 아이. 어릴 때부터 억지로 먹을 것을 강요받은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습관이다. 하염없이 오래 앉아 먹는 아이에게는 식사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고 그것 사실을 아이에게 일러준다. 아이들은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 의외로 말을 잘 듣는 경우가 많다. 4.편식하는 아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먹고 다른 음식은 거들떠도 안보는 아이. 이런 아이에게는 무엇보다 이것저것 골고루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편식은 엄마가 아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만들어주다가 생기는 습관. 아이에게 주는 음식만큼은 다양한 요리법을 시도해야 한다. 편식을 한다고 야단을 치거나 여러 가지 것을 한꺼번에 무리하게 먹이려하면 싫어하는 음식을 더 혐오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차근차근 고쳐나가도록. 5. 군것질만 좋아하는 아이
밥 말고 사탕이나 과자 같은 군것질만 좋아하는 아이. 이럴 경우에는 집안에 아예 군것질거리를 없애는 것이 좋다. 다른 식구들은 간식을 먹으면서 아이한테만 주지 않는 것은 그야말로 고문이며 효과도 없다. 지나치게 단것을 많이 먹으려는 아이에게는 단호하게 “없다.”라고 하는 것이 최선이다. 6. 꼭 물에 말아줘야 하는 아이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면 물에 말아주는 엄마들이 많은데, 위험천만이다. 물에 밥을 말아주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해지는 지름길. 게다가 한번 물에 말아먹기 시작하면 삼키기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끊기 힘든 습관이 된다. 씹는 것은 두뇌 발달에도 중요한 자극이 되므로 가능한 한 밥은 그냥 주자.

 

 

한그릇 뚝딱 밥먹이기 작전

1. 사람들과 어울려 먹게 한다
혼자서는 잘 먹지 않던 아이도 사람들과 어울려 먹으면 자연히 따라서 잘 먹게 되거나 경쟁심이 생겨 먹게 되고 식사의 즐거움도 알게 된다.

2. 식사시간을 딱 정한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이고 식사시간에는 다른 먹을 것을 주지 않음으로써 아이에게 식사시간에 대해 확실히 인식시켜준다.

3. 시각부터 자극한다
색깔이 알록달록한 그릇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별.꽃.동물 형태로 된 그릇에 담거나 도시락에 담아주면 의외로 잘 먹는다. 음식의 모양도 이왕이면 예쁘고 먹기 좋게 만들어서 시각부터 자극해준다.

4. 음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엄마가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하는 것도 좋다. 만져도 괜찮은 재료는 만져보게 하고 이름을 가르쳐주기도 하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준다.

5. 장 마사지로 소화를 도와준다
장 마사지는 변비에도 좋고 설사에도 좋다. 엄지손가락으로 배를 누르고 시계 방향으로 쓰다듬어주면 소화도 잘 되고 금세 배가 고파져 음식을 잘 먹게 된다.

6. 경쟁심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엄마가 먼저 맛있게 먹는 흉내를 내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에게 먹이는 흉내를 내본다. 그러면 엄마의 숟가락을 빼앗아 자신이 먹겠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7. 식사 전에 운동을 시킨다
음식을 먹기 전에 적당한 운동을 시켜 아이의 입맛을 되찾아 준다. 단, 너무 놀다 보면 배고픈 줄도 모르게 되므로 적절한 선에서 밥을 먹일 것.

8. 음식 자체에 단맛을 낸다
플레인 요구르트,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등 자체로 단맛이 나는 식품을 곁들여주면 잘 먹기도 한다.

9. 한입 크기로 만들어 준다
큰 조각은 몇 번 베어먹고 던져버리기 일쑤지만 한입에 먹기 좋도록 만들어주면 손으로 잘 집어먹게 된다.

 

못된 밥상머리 버릇 어떻게 고칠까?

* 음식을 물고다녀요
만 2세 된 딸아이인데요. 밥을 주면 안삼키고 내내 물고다녀요.돌아다니면서 먹으니 밥 몇 숟가락 먹이려면 온 집안을 누비고 다녀야 합니다. 식사 시간 내내 속이 끓어요. 억지로 삼키게 할수도 없고... 

   조금씩 넣어주고, 씹는 소리의 '재미'를 알게하자
   만 2세 정도면 식탁에 제대로 앉아서 먹는 법을 가르칠
   때이다. 한자리에 앉아서  먹게 하고, 다 먹은 뒤에
   다른 놀이를 하게끔 유도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입에 넣어주면 씹으려고 하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씩
   입에 넣게한다. 씹을 때마다 재미있는 소리가 난다는
   것을 인식히켜 씹는 재미를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

 * 밥그릇을 뒤엎어요
15개월 된 아이에요. 숟가락과 포크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저렇게 음식물을 찔러보다가 그만 식기를 뒤엎어 식탁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절반 이상은 흘리는 시기예요
   숟가락과 포크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손가락 사용은 서툰시기.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 사용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숟가락과 포크 사용법을 가르친다. 젓가락은 손가락 사용이 원활해지는
   만 3세 후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때는 바닥이 넓은 그릇을 준비해주도록.
   단, 한 번 그릇을 엎어보니 재밌어서 반복하는 경향이 있으면 단호히 제재를
   가한다.

 * TV나 비디오를 보면서 먹으려고 해요
26개월된 딸아이가 밥먹는 시간에 꼭 TV나 비디오를 보려고 해요. 식탁으로 오라고 하면 떼를 쓰고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TV앞에 갖다주면 그때서야 먹어요

   TV 시간과 식사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과 식사 시간이 겹쳐지지 않도록 조절해준다.
   그리고 부모나 형제가 이런 버릇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다. 아이가 그래도
   따라하기 때문이다. TV 앞에 계속 있으려 하면 굶기는 것도 한 방법.
   TV를 다 본 후에 식탁에서 밥을 먹도록 유도한다.

 * 밥 먹을 때 계속 돌아다녀요
24개월 된 아들이 밥 먹을 때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먹어요. 식탁에 앉혀놓으면 몸부림을 치고 먹지도 않아요 

   인형으로 유도하세요
   식탁위에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두고, 그 인형이 식탁에서 밥먹는 것처럼
   만든다. 아이가 흥미를 느껴 식탁에 앉는 경우도 있다.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밥을 주는 건 금물. 돌아다닐 때는 밥을 주지
   않는다. 식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아이 스스로 찾아올 때까지 기다린다.

 * 밥 먹을 때 그릇을 두드려요
만 3세된 아들인데요. 밥먹기 전에 그릇을 뒤집어놓고 숟가락과 포크로 그릇을 두드려요. 하지 말라고 하면 떼를 쓰고 울고 불고... 마침내 밥을 먹지 못하게 된답니다.

   그릇을 빼앗고, 식탁에서 물러나게 하세요
   식사 시간애 이런 행동을 보이면 즉각 중지시켜야 한다. 밥먹는 일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도록 설명한다. 그래도 계속 하면 그릇을 빼앗고 식탁에서
   물러나게 해야한다. 만 3세라면 이 정도의 강한 처벌은 필요하고, 효과적이다.
   어른 역시 밥 먹을 때 독서등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밥 먹으라고 하면 아프대요
만 3세된 딸아이가 잘 먹지 않는 편입니다. 밥먹으라고 하면 귀아 아프다. 손이 아프다. 입 안이 아프다면서 괜히 징징거립니다. 그리고 어떨게 해서든 안 먹으려고 해요.

   믿는 척해주며 다독이세요
   '아프다'는 것은 먹기 싫어서 찾는 핑계 거리다. 아이의 하소연을 무시하지 말고
   아이를 믿는 태도로 "자, 엄마가 호 해줄께, 다 나으면 먹자."라고 말한다. "너
   괜히 꾀병 부리는 거지?"라고 다그치면 반발심으로 인해 심술을 더 부린다.
   똑같은 음식을 주더라도 예쁜 그릇에 앙증맞게 담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만 3세면 소유 의식이 강해지므로 "자, 이건 특별히 너를 위해 준비한
   음식이야."라고 말하면서 아이만의 그릇에 담아주면 좋아한다.
   다른 가족이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면 효과 2배

 

 

              

식사 전 식사 중 식사 후 만 1~2세 - 손을 씻는다(엄마의 도움).
- 식탁에 앉는 버릇
- “잘 먹겠습니다”인사말 - 자신의 것과 남의 것 구별
- 숟가락 사용 연습
- 반찬의 양 늘리기 - 한 자리에서 먹기
- 손과 입 주위 깨끗이
- “잘 먹었습니다”인사말 만 3세 - 혼자서 손 씻기
- 자리에 앉아서 식사 기다리기
- “잘 먹겠습니다”인사말 - 되도록 흘리지 않고 먹기
- 젓가락 사용 시작해 보기
- 잘 씹어서 먹기
- 식사 중에 큰 자리 옮기지 않기
- 편식하지 않기 - 흘린 것은 스스로 줍기
- “잘 먹었습니다”인사말
- 양치질 하기 만 4세 - 혼자서 손 씻기
- 깨끗이 닦은 손으로 이것저것
- 만지지 않기
- 자리에 앉아서 식사 기다리기
- “잘 먹겠습니다”인사말 - 숟가락과 젓가락의 능숙한 사용
- 심하게 흘리지 않기
- 잘 씹어 먹기
- 다른 사람 식사 방해하지 않기
- 돌아다니면서 먹지 않기
- 먹을 때 입 소리 크게 내지 않기 - 흘린 것 스스로 치우기
- 식기 개수대에 갖다 놓기
- 식탁 닦기 만 5~6세 - 습관적인 손씻기
- “잘 먹겠습니다”인사말 - 바른 자세로 차분히 앉아 먹기
- 입 속에 음식물 넣고 말하지 않기
- 잘 씹어서 먹기
- 식사 중 돌아다니지 않기
- 너무 오래 식사하지 않기 - 흘린 것 스스로 치우기
- 빈 식기 소리내지 않고
- 갖다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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