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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Girl

이해증 |2007.10.07 19:40
조회 472 |추천 1


미국 The CW Television Network의 새 드라마 가십 걸(Gossip Girl)은 맨하탄 부유층 고교생들의 화려한 생활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물론, 사랑, 질투, 우정 등이 잘 버무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드라마 가십 걸(Gossip Girl)은 2003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세실리 본 지게사(Cecily von Ziegesar)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상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The O.C의 크리에이터인 조쉬 슈워츠(Josh Schwartz)가 총 기획제작을 맡아 The O.C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Welcome to Gossip Girl~! "

 

맨해튼의 명문 사립고등학교의 최고 인기녀 세레나의 귀환으로 가십걸이 바빠졌다.

과거의 1인자였던 세레나와 현재의 1인자인 블레어의 충돌은 불 보듯 뻔하니까 말이다.

특히 세레나와 블레어는 어렸을 때부터 절친한 친구사이였으나 그것이 진짜 우정인지 우정인 척만 한 건지 도통 알 수 없는 상황인 데다가,

블레어의 남자친구인 네이트가 세레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니 그것도 큰 문제다.

 

여기에 예전보다 한층 성숙해지고 차분해진 세레나는 동생과 자신에게 얽힌 비밀스러운 사건을 감추려고 하는 엄마와의 신경전이 영 달갑지 않고,

자신과 네이트의 관계를 알고 있는 척의 육탄공격에 정신을 차릴 새가 없다.

다행히도 한물 간 락스타의 아들인 평범하고 착한 아이 댄을 알게 된 것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른지도 모른다.

 

이 모든 사건을 지켜보는 것은 바로 가십걸.

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귀신같이 물어와 자신의 블로그에 생중계하는 가십걸은 정체모를 블로거다.

하지만 누구도 가십걸의 정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십걸을 사랑하는, 또 가십걸이 사랑하는 명문사립고의 친구들은 흥미진진한 가십들이 가득하기만 하면 마냥 즐거우니까.

 



가십 걸(Gossip Girl) 출연진


Serena van der Woodsen     - 세레나 자리를 차지한 현재의 1인자. 하지만 세리나 앞에선 영원한 2인자가 된다.       (여고괴담의 전교2등, 무한도전의 박거성과 동급)     - 유치원때부터 커플이었던 네이트 아치볼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 이사벨과 케이티를 하녀처럼 데리고 다닌다.     - 딸의 외모밖에 관심이 없는 엄마에 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엄마가 하라는 건 다 하는 마마걸.     
Nate Archibald     - 유치원 때 블레어에게 코 꿴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이다     - 10대 남자아이답게 우유부단해, 세레나와 블레어 사이를 갈팡질팡한다.       (그래도 블레어랑 어떻게 좀 해보고 싶은 네이트의 '욕망'을 보면, 블레어를 싫어하는 것도 아닌 듯. 아무래도 둘 다 좋다는 게 문제인 듯하다)     - 한때 블레어와 결별하려 했으나, 그렇게 되면 아버지의 사업에 위기가 온다는 것을 알고 다시 그녀에게 철썩 붙어버렸다.     - 착하지도, 못되지고, 망가지지도, 막장에 치닫지도,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청렴하지도, 친절하지도, 무뚝뚝하지도 않은... 한마디로 무개성의 잘생기기만 한 청년.  
Dan Humphrey     - 한물 간 락스타를 아버지로 두고 있다. 부모는 현재 별거 상태.     - 처음 본 순간부터 세레나에게 푹 빠졌지만, 평범한 신분에 평범한 외모를 가진 덕분에 그저 지켜보고 마는 소심남.     - 동생 제니의 철없는 부탁도 언제나 들어주고 마는 착한 오빠.     - 네이트, 척과 동급생이지만 그들에게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곤 하는 불쌍한 평민.     - 구렛나루만 빼면 꽤 잘생겼을 이목구비 소유.  
Jenny Humphrey     - 금발머리의 예쁘장한 여고생. 댄의 여동생     - 착하고 예쁜 세레나 언니를 마냥 동경한다     - 손재주가 좋아 블레어가 주최하는 파티초대장을 척척 만들고, 명품 드레스를 똑같이 만들 줄도 안다. 뿐만 아니라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서도 emergency라는 문자       메시지를 오타 하나 안 내고 칠 정도로 야무진 손끝.     - 난봉꾼 척에게 걸려 큰 일 당할 뻔 했다.     - 위급할 때, 혹은 위급한 척 할 때... 언제든지 오빠를 호출한다.     - 오빠가 세레나를 좋아하는 걸 알고 연결해주려고 한다.  
Chuck Bass     -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 손버릇이 나쁜 난봉꾼 (1회 방영에서 벌써 두 명의 여자를 괴롭혔다)     - 네이트와 절친한 친구사이. 네이트를 자꾸 나쁜 쪽으로 부추긴다.     - 넙대대한 얼굴, 약에 취한 듯한 눈빛, 축축한 머리... 그닥 뛰어나지 않은 외모에도       그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은 돈... 돈... 돈 때문인 듯.     - 세레나가 묵고 있는 팰리스 호텔의 주인장 아들.     - 세레나와 네이트의 관계를 알고 있는 1인.   그리고, 위 출연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동양계 배우가 Katy Farkas 역을 맡고 있는데, 한국계인가 싶어 찾아 봤더니 이름이 Nan Zhang인 중국계 배우더군요.

또하나, 상류층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드라마 속에 입고 나오는 옷과 가방등을 가십 걸 공식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순수 드라마 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이런 적극적인 방식이 인상깊네요. 물론, 제작진, 캐릭터, 사진 등의 정보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십걸 공식 사이트(http://cwtv.com/shows/gossip-girl/)   BUT!!!!!!!!! 감상을 저해하는 요소들... 10대라 하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보이는 주인공의 외모.입가의 팔자주름만 없었어도... 를 정통으로 계승하는 부잣집 아이들의 이야기가 이제는 별로 새롭지 않다는 점. 그다지 눈길이 가지 않는 남자배우들의 무개성. 착한 애는 착하고, 못된 애는 못된... 스테레오 타입의 전형적인 캐릭터성

              BUT!!!!!!!!! 그래도 기대되는 요소들...

여주인공을 제외한 여배우들의 깜찍한 외모. 특히 제니... 아~ 귀엽다! 진부하다 진부하다 해도, 사랑얘기에 40분이 훌쩍 가버린다는 사실. 로맨스는 항상 잘 팔리는 소재. 얇게 깔려 있는 미스터리에 대한 내 엄지손가락 손톱만큼의 궁금증 가십걸의 내래이션을 맡은 크리스틴 벨의 착착 감기는 목소리.5권까지 발간됐다는 의 원작소설에 대한 기대. 그만큼 할 얘기가 많으니 5권까지 나온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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