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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여

정인숙 |2007.10.07 21:01
조회 112 |추천 0

저두 애 둘 다 모유를 먹였어여. 터울이 2살밖에 안나서 작은 애 먹일때는 큰애 땜에 정말 고생이 말이 아니었져. 그래도 애를 위해 먹엿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애 둘은 남자애들인데도 애정표현이 풍부하고 엄마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여. 성격들도 다른애들에 비하면 활발하고 창의적이고 웬만한건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깁니다.

전 엄마들이 힘들지만 모유먹이는 것에 절대 공감입니다. 하지만 모유먹이는 건 분유보다는 일이 적지만 힘들긴 훨씬 힘들다는 걸 모두들 알아주셔야 할꺼에여. 그리고 아빠들도 많이 도와주셔야해요.

그리고 예비엄마들에게만 모유수유 홍보하지 마시고  일반인들에게도 모유수유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해주셨으면 해요.  저도 중, 고등학교때 버스에서 젖먹이는 아줌마보고 놀래서 웩했는데요.   좋은 캠페인을 해서 인식의 변화를 시켜주는것도 아주 중요해요. 그래야지 각종 관공서에서도 제대로 된 지원을 하죠. 그리고 모유수유실도 엄마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기왕만들꺼 편하게 만들어야지  아까운 시설이 사장이 되지 않겠죠?

 모유수유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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