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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방석.

허윤 |2007.10.08 14:07
조회 61 |추천 1


 

 

 

가시방석에 앉고 싶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불편하고 짜증나는 기분에 휩싸이는

가시방석.

 

가시방석이 스트레스가 되어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편안함만을 추구하기엔

안락함과 휴식만을 추구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달려가는 것을 느낀다.

 

방석에 가시들을 달아본다.

편안함을 추구하다

뒤로 밀려나 억울한 눈물을 흘리기 전에

앉아 있음에 이제는 눕고 싶어지는 마음에

유혹되기 전에

 

가시방석의 스트레스로

앉지 말고 걸어야지. 뛰어야지.

 

불편함과 불안, 초조..

이제는 스트레스가 아닌

뛰어 나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

 

세상은 변화를 원하고

변화는 움직여야만 얻을 수 있기에-

 

방석에 가시를 달자.

세상이 원하기에. 살아남아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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