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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그의 열정

이나라 |2007.10.08 19:05
조회 53 |추천 0

사실,

이런 fantasy 류는 정말 싫어하는 난데,

이 영화는 꼭 보고싶었다.

 

남들이 왈가왈부하는

스토리 어쩌고 그래픽 어쩌고를 떠나서,

심형래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에.

 

역시

영화는 할말 없다... -_-ㅋㅋ

마지막의 심형래의 글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어지럽고 눈아프고 최악의 연기력.. -_-ㅋㅋ

 

그런데,

심형래의 글이 올라가면서,

이 영화,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그 글을 보고 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그 자체가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도 존경스러워서.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을 이루기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것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 과정, 그 노력만으로도

심형래감독은 충분히 성공했다고 본다.

 

뭐, 난 그랬다고. ㅋㅋ

이요리님도 그랬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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