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주위에는 스페이스 코로니가 뜨고 인류의 반이 우주 이민자가 된 우주 세기. 지온 공국이라 칭하는 콜로니와 지구 연방 정부에 독립 전쟁이 시작된다. 초반에 지온의 자크에 의해 밀리던 연방은 모빌슈트 건담을 완성시킨다.
군 기술자의 아들, '아므로 레이'는 지온의 침공에 휘말리면서 건담을 조종하고, '브라이트 노아' 일행과 신형전함 화이트 베이스에 탑승한다. 전투 속 '아므로 레이'는 군인으로 성장해간다.
'아무로'는 계속되는 전투로 '샤아'의 라이벌로 성장하며, 뉴타입의 재능이 눈을 뜬다. 그리고 전우의 희생과 전쟁의 참모습을 알아가며 연방본부에 도착한다.
화이트 베이스는 뉴타입 부대로 다시 우주로 나오고, '아무로'는 '샤아'와 뉴타입 각성자 '라라이 슨'과 조우한다.
연방과의 최후 전투에서 화이트 베이스는 선두에 서게 되고, '아무로'와 '샤아'는 일전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라라이'가 죽게 된다.
지온군의 괴멸로 전쟁은 끝이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지온군이 되었던 '샤아'는 복수를 하고 모습을 감춘다.
최초로 로봇에 밀리터리 개념을 도입에 선과 악의 개념에서 로봇을 갈라 놓은 건담 시리즈의 초기작이지만, 초기작이어서 인지 아직까지는 정의의 영웅이란 개념이 남아있다.
로봇 만화라기 보다 전쟁 드라마에 가깝지 않나 생각된다.
제목은 건담이고, 많은 역할을 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사람들이다.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사랑, 전우애를 내용으로 한다.
등장인물들은 희생 속에서 전쟁의 참모습을 깨닫으며 군인, 혹은 책임을 다하는 어른으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