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영국이다 (This Is England. 2006)
24 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미들랜드, 데드 맨스 쥬스... 셰인 메도우스 (Shane Meadows) 감독.
다운타임, 스내치, 블로우 드라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갱스 오브 뉴욕, 아이 인사이드, 골, 핏 파이터... 스테판 그레이엄 (Stephen Graham).
1980년대 영국 최초로 여성인 마가렛 대처가 총리에 오르고 영국은 급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12살 소년 '숀'을 중심으로 그 당시의 정치적 성향을 유머스러하게 때로는 우울하게 담아낸다.
보수주의, 민족주의... 각각의 성향을 갖고 있는 케릭터들이 등장하여 상황을 만들어가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저 그들은 영국이라는 나라속에서 살았다는 것.
톤 자체도 우울한 시대를 반영하듯 다운된 느낌.
하나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말을 걸지만. 숀은 그저 결국 숀일뿐...
의미있는 좋은 영화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