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Hard 4.0 : Live Free or Die Hard. 2007
- Len Wiseman.
Hoyts in Riccarton.
영화를 보고 난 뒤에 그 영화가 얼마나 좋았는지는
영화자체의 재미와 완성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요즘의 나처럼...
'트랜스포머'나 '판타스틱4'와 같은 이웃행성 이야기나
Deep한 영화들로 인해 머리와 가슴이 지쳐버렸다면...
'다이하드4.0' 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그리하여,
주변캐릭터들이나 악역의 카리스마가
지난 시리즈에 비해 반의반의 비중도 되지 못하는 점이나
국가를 상대로하는 최첨단 테러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지난 3편에 비해 오히려 뒤떨어져 보이는 스펙타클함에도,
현란한 아날로그 액션과 그 말빨을 즐길 수 있다는것 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신종 스포츠 야마카시를 햄스터라는 한마디로
찌질하게 만들어버리는 그 '깡'에 박수를 보내며...
다이하드의 좀 맥클레인을 보며 떠올랐던
강우석감독의 '공공의 적' 1-1 '강철중'을 기대해본다.
" Yippee-ki-yay, motherfucker "
별나라이야기는 저리가라.
액션은 아날로그다.
bbangzzib Juin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