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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입맛 살리는 미역줄기 초무침

이헌숙 |2007.10.12 01:08
조회 559 |추천 34


 주부님들~ 불앞에서 볶고 지지는 거 피하고 싶으시죠? 살림 맡고 있

으면 피할 수 없지만 같은 재료라도 이왕이면 달리 조리법을 선택해서

좀 수월하게 하고 싶습니다.

식당에 가면, 주로 일식집에서 아주 선명한 초록색으로 미역줄기 초

무침을 내오죠? 요거 참 좋아하는데요~ 그러나 너무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적당히 짭짤하고 새콤하고 달콤해서 밥반찬하기 좋게

만들어 보았어요~ 미역줄기는 보통 많이 볶아 먹는데 이렇게 새콤달콤

하게 간장 넣고 초무침해도 입맛이 살살 돌아오고 여자분들이 좋아할

듯 싶네요.


 재료도, 조리법도 엄청 간단합니다~ 저는 붉은 고추를 넣었는데요. 요

게 매콤한 향이 펴저셔  입맛이 싹 도네요. 굳이 빨간고추 안 넣어도 청

양고추를 살살 썰어 넣어주세요. 

 미역은 팩에 포장되서 소금이 눈처럼 잔뜩 엉겨 붙은거 사서 물에

소금끼 빼서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재  료]

염장된 미역줄기 1팩,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양념장]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반, 다진 마늘 2작은술, 맛술 1큰술

(미림, 미향 등 제품)

 

[만드는 방법]

1. 소금을 잔뜩 묻힌 미역 줄기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소금을 털어주

   세요.

2. 찬물에 담궈서 한시간 이상 담궈서 소금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3.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주세요. 

4. 홍고추는 똥글똥글하게 썰어서 씨를 빼고, 양파는 얄팍하게 썰어주

   세요.

5. 소금기를 뺀 미역줄기를  한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짜고 4-5cm 정도로

   잘라준 다음에 분량의 양념장과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 소금기가 약간 남아 있으면 간이 적당하구요~ 좀 심심하다 싶으

   면 소금을 1/2작은술 넣고 더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6. 마지막에 홍고추랑 양파를 넣고 한번 살짝 무쳐주시면 끝~~

 

[글 : 사리부인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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