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필독]여자친구와 싸우신분 남자분들!

이정민 |2007.10.13 20:28
조회 70 |추천 0

  3년전에 사소한 싸움으로 떠나보낸 한 여자가 있어요.

지금껏 제 자신에게 잊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오늘 우연히 3년넘게 썩혀논 메일을 정리하고자-_-....

간만에 로그인을 하고 뒤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족히 2000개정도 지워갈무렵 2000개중에 1990개는

상업적 광고여서  저에겐 광고제목이 아닌

"모하고 있어 바보야!" 라는 제목에 눈길이 홱 가더군요.

그래서 어떤시키가 나보고 바보래-__-! 이노무 새퀴 피콜로 더듬이 같은놈

이라고 맘속으로 생각하며 클릭을 했습니다

(Click)

어?......................ㅋㅋㅋㅋㅋㅋ..........................훌쩍훌쩍

 

그 메일을 보면서 느낀 저의 감정변화입니다.

그 메일은 3년전에 저와 사귀던 여자친구가 보냈던 메일이었어요.

평소에 그녀를 잊었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더군요..

3년간의 공든탑에다가 낭아풍풍권을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평소 사랑에 대해서는 후회를 하지 않는 타입인 저였습니다..

근데 그 메일읽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벅차더군요...

그리고 3년전에 싸웟던 일들도 기억나고 마지막 그녀에게서 들은 말이

몬지도 기억나고..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되고...그때로 돌아가서 모든걸

바로잡고 싶고...이런걸 후회라고하나요...

어떤 사람들은 "후회할거면 사랑하지마" 라고 합니다. 당연하죠!

누가 후회할 사랑 합니까.?  근데 겪어본 저는 후회할사랑 최소1번은 겪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여 싸움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게 100%이고

이별의 80% 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서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않고

일찍 "그래..내가 잘못했어. 화내서 미안해." 이렇게 후회하고 화해한다면

더 서로를 이해할 수있지 않을까요?

사랑은 끊임없는 화해와 용서라는 말도 있잖아요(응? 있나?)

여자친구와 싸웠던 분들 이글보시고 용기내셔서

만나자고 한다음에 미안하다고 꽃한송이 선물해보세요.

마음도 후련해지고 서로 더 좋은 사랑할 수있을꺼에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