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치코초는 초를 만들어 판 수익으로 부자가 된 마을.
옛 전통을 이어 아직도 초를 만드는 곳이 있어 구경을 갔다.
독특하게 옻나무로 초를 만드는데 때문에 색깔이 에메랄드빛이다.
심지는 한지를 만드는 종이를 사용하는데 보통 초의 3배정도 굵기
그래서 촛불의 크기가 크다.
그리고 또 특이한 점은 촛농이 떨어지지 않는다.
촛불이 켜지면서 초의 크기가 균일하게 작아진다.
초를 만들고 있는 장인은 맨손으로 촛물을 뭍혀가고 있었는데
워낙 오래동안 그일을 해서 촛농이 손에 박혀
뜨거운 줄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어째 대단하다 생각되면서 보는 이의 마음은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