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콩달콩 둘이서 챙기는 웨딩 D-100일 작전

드미르 |2007.10.16 14:48
조회 255 |추천 12


알콩달콩 둘이서 챙기는 웨딩 D-100일 작전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가슴 설레는 이들을 꼽으라면 바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일 것이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것이 일생일대의 중대사인지라 준비과정에서 부담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다.

만만치 않은 결혼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결혼을 100일 앞둔 시점에서 시기별로 효과적인 결혼 준비법을 알아봤다.

100일 작전에 돌입하기 전에 끝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예식장 예약이다. 양가 상견례 후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는 게 좋다.

특히 결혼 시즌인 봄과 가을에는 원하는 예식장, 원하는 시간대 예약이 일찌감치 끝나 버리는 경우가 많다. 호텔이나 교회, 성당, 회관, 예식홀 등을 미리 알아보고 5~6개월 전에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예식 방식이나 식사 메뉴, 가격대, 기타 옵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양가 합의하에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D-100일= 신혼집과 결혼식 전체 예산 계획을 완료한다. 특히 신혼집은 분가 여부와 위치, 예산 등을 고려해야 한다.

D-80일= 웨딩 패키지와 신혼여행 계획을 정한다. 스튜디오 사진은 어떤 옵션으로 할지,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어떻게 할지를 결정한다. 신혼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야 한다.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지, 현지에서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할지, 여행사는 어디를 이용할지를 결정한다.

한복을 준비하고 예물과 예단도 정해야 한다.

D-70일= 신혼여행지가 정해졌다면 이에 따른 여행사 예약과 여권, 비자 등을 꼼꼼히 챙기도록 한다.

D-60일= 청첩장 준비에 들어가도록 하자. 청첩장을 주문 하기 앞서 얼마나 많은 분량의 청첩장이 필요할지 대략적인 발송 분량을 파악하도록 한다. 대략 규모가 나왔으면 청첩장을 주문한다. 인터넷에 청첩장을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안내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청첩장은 제작에서 수령까지 약 일주일이 소요된다. 친한 친구나 지인의 경우 직접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 청첩장을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50일= 청첩장 수량과 하객 리스트를 작성한다. 주례자와 사회자 섭외도 이때는 완료돼야 한다.

웨딩 리허설 촬영도 이때쯤 하면 된다. 주말을 이용해 야외ㆍ스튜디오 촬영을 끝낸다.

신혼집을 위한 행정절차도 마무리하자. 전입신고와 확정신고를 마무리하도록 한다. 건강진단을 받고 이를 상호 교환하는 것도 이 시점에서 하면 적당하다.

D-40일= 청첩장 봉투에 주소를 적는다. 신랑은 예복 스타일을 결정하고 예물 준비를 마친다. 결혼 반지와 시계, 보석류 등 신부 예물은 신랑 측 부모가 준비해야 한다. 이때 보석을 세트로 한다면 3세트나 5세트 등 홀수로 하는 것이 원칙.

요즘 신세대들은 값비싼 패물보다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예물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비 신부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대세다.

예복도 과거에는 신랑 어머니가 선물하는 형태로 이뤄졌으나 요즘에는 공동으로 부담하는 예식비용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신부 의상은 웨딩드레스와 한복 한 벌, 두루마기, 폐백 의상, 양장 한 벌, 트렌치코트, 잠옷, 속옷 등이다.

신부가 시댁에 현금 예단을 하면 이 중 일부를 신부 측에 돌려보내 신부 가족이 예복을 마련하도록 한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시점. 이것저것 분주하지만 긴장할 필요는 없다. 스케줄에 따라 착실하게 준비했다면 무리 없이 결혼 예식을 치를 수 있으니 말이다.

D-30일= 청첩장을 발송한다. 주소에 따라 빠짐없이 발송하도록 일일이 체크하자. 주례를 맡아줄 인사를 찾는 것도 이 시기에 하는 것이 좋다. 예비 신랑과 신부가 함께 찾아가 성장 과정, 성격, 학력 등 간단한 프로필에 대해 알려준다.

아울러 주례에 대한 사례를 어떤 형태로 할지도 상의한다. 일반적으로 사례는 대부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한다.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도 시작한다.

D-20일= 신혼집 인테리어를 체크한다. 도배는 잘돼 있는지, 보수공사는 잘 이뤄지고 있는지, 원하는 대로 가구가 배치됐는지 등을 살핀다.

결혼 당일에 쓸 폐백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잊지 말자. 또 사회자가 예식 당일 참석할 수 있는지도 점검하도록 한다. 축가를 부를 사람과 신부 들러리도 정해야 한다.

D-10일= 신랑 측에서는 함을 준비하도록 한다. 과거에는 신랑 친구들이 함을 짊어지고 신부집을 방문하는 등 떠들썩하게 했으나 요즘에는 신랑이 직접 신부집을 찾아가 전달하기도 한다. 예비 신랑과 신부는 각각 다니는 회사에 휴가원을 제출한다. 또 신혼 기분을 내기 위해 허니문 커플룩 구입도 고려해 보자.

D-5일= 예비 신랑과 신부 둘만의 시간을 갖고 마무리 점검을 한다. 결혼식 당일에 사용할 웨딩카 섭외를 끝내고 결혼 피로연 장소 등 각종 예약 상태가 완료됐는지를 점검한다. 혼인신고를 위한 서류 준비도 마친다.

D-1일= 드디어 내일이면 결전의 날이다. 그러나 너무 긴장하지는 말자. 결혼식 당일 준비사항을 점검하자. 결혼식 사례비 준비와 준비물이 모두 완료됐는지 최종적으로 살피도록 하자. 주례자, 사회자와 연락한 후 시간과 장소를 다시 한번 주지시킨다. 양가 부모님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하는 것도 잊지 말도록 한다.

 

 

다이아몬드 하우스, 드미르

http://www.demir.co.kr

추천수12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