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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20

성신제 |2007.10.16 22:10
조회 122 |추천 1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2006/03/23 (목) 4회 오후 6:15 ~ 8:26분 오후
CGV9 공항 8관 E열 7,8번

 


보기 전에 알아야할것들 ]

1. 여자끼리 봐도 괜찮을만한 영화다.
2. 평범한 연애소설의 분위기가 풍긴다.
3. 보여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4. 중간에 살짝 지루한감이 있지만 금방 끝난다.

5. 이런 풍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볼것. ☆

 

강추대상:

로맨티스트다면, 꿈 많은 어린 소녀라면,
그리고 책을 먼저 읽고 싶지 않다면,
추천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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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설명 & 원작 책의 줄거리 ]

 

배경은 늦18세기 영국이다.

 

Bennet가족의 5 자매 -
제인은 아름답고 우리의 주인공 엘리자베스(리지)는
너무나도 영리하다, 메리는 독서를 좋아하며 조용하고
, 키티는 어린 나이 그대로 어리광 가득 AND
매우 자유로운 막내 리디아.

 

너무나도 다른 성격의 다섯명의 Bennet딸들.
그들 가족은 영화/소설 속에 밝혀지는
경제적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유산문제~)

 

잘 결혼해야지만 현재의 경제적 여건을
극복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된 딸들과 그들의 어머니,

 

조용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와중,
시골 동네에 도착한 돈 많은 두 남자...

 

뒷 내용은 더 이상 밝히지 않겠다.

 

 


 

━ ↓소설에 대해::

뻔한 스토리는 절대 뻔한 내용을 갖지 않고 있으며
사랑, 인연, 운명과 사회계층 등
수 많은 감정과 상황을 다룬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루한 연애소설이기도 하지만,
내게는 언제나 스릴러 처럼 가슴 콩당콩담~☆

동화같은 주제로 뭐가 나오겠나~ 싶겠지만,
작가 제인 오스틴은 가장 현실적인 사람의
머리속 모든것을 펼쳐내는데 대단한 재주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새로나온 오만과 편견에선

이런 부분이 적어 아쉬웠다. 소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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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과 전작과의 간단한 비교 ]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클래식중 클래식이다.
Jane Austen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1995에 나왔던 첫번째 오만과 편견 영화는,
한국에서도 팬이 상당히 많은 Colin Firth와(콜린 퍼스)
우아하고 아름다운 Jennifer Ehle이 (제니퍼 일리)
다아시와 리지역을 맡아 훌륭하게 끌어나갔었다.

 

 

한국에서도 친근한 얼굴이 되어버린↗
Keira Knightley(키이라 나이틀리)와
그녀의 상대역으로 나선 Matthew Macfadyen (매튜 맥파든)은
이번 새로운 오만과 편견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참고로 내가 좋아라하는 주디 덴치도 나와 기분 좋았다.

 

나이틀리는 나의 예상을 아주 멋지게 깨버려
주인공역을 잘 해냈다. (이 영화의 연기력 만큼은 충분했다고 생각함.)

 

영화는 소설에서의 필요한 부분만 표현했다.
필요없는 인물들은 잘라냈고 주로 주인공들을
중심적으로 색을 입혔다.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여 대중적으로 만든 영화다.
그래서 매우 짧고 간단하며 솔직히 오만도 편견도
크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

 

소설보다 좋았던 점이란 당연히 찾기 어려웠다.
글의 힘과 우리의 상상력이란 사람의 눈과 귀로
느끼고 보고 들을 수 있는 정도를 뻔히 벗어난다.
그건 세상 누구도 반대 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클래식 소설이 원작인 영화를 보는건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흔히 실망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독과 프로듀서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고 우리들이 아마 모두 꿈꿨을
소설속 아름다움을 최선을 다해 표현한게
눈에 훤히 보인다. 그렇기에 나는 실망하지 않았다.

 


 

 

그리고 장점이 아마도 간단하는 점이다.
95년도 작품과는 달리 속을 많이 때어내고
행복한 부분을 더 많이 표현한 대신에
알차지는 못하다. 하지만 대중적인 면을 칭찬하고 싶다.

 

책의 내용에서 벗어나지는 않고,
상상력 풍부하게 잘 표현은 하였으나-
소설속 열정은 덜 느껴지는 이번 오만과 편견에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필요없는 연기자들을 잘라내면서
주연들의 강한 색의 연기가 돋보여서 좋았다.

 

아쉬운게 있다면 95년도 영화에서
많은 컷과 화면과 구성을 그대로 빌려갔다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개성이 부족했다고 느끼기도 했다.

 

예전 95년작보다는 덜 프로패셔널하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 집중력 적은 분들에겐

이번 작품을 더 추천하고 싶어진다.

 

그외에 나와 같이 간 분은 매우 즐겁게 감상했다.

소박하고 평범한 연애 이야기다는걸 미리 알고 가길 바란다.
괜히 화려한 반전을 기대했다가는 지루할 수 밖에 없다.

대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언어의 신비로움을 감상하기
딱 좋은 "오만과 편견" 즐겁고 상쾌한 영화였다.

 

 


 

 

한국 공식 사이트:
http://www.prideandprejudice.co.kr/

 

 

 

 

 

Desdemona's Death _

200% 제 자료입니다. 불펌 NO. 스크랩 YES.

http://www.cyworld.com/l2: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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