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냥 쌩뚱맞게 갑자게 생각낫서효시긔
안드로메다와가튼거리성이느껴지는 무려5년전 얘기긔.
5년전이니까 내가 한창 자라나는 초딩6이엿을때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사생좀 뛰엇긔.(지금때려친지오래댐)
어쨋든 내가지금 말할라는사건은 같이 같던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일명 소주병김동완이라던가 빡친김동완으로 통하긔..
이만큼 이날은 우리에게 생과사가 걸린 큰일날만한 일이엿긔.
당시6학년이였던 나와 동무덜은 간이 벼룩간만햇긔....... 순진무구한 아이들이엿긔.
친구들하고 어느날 신화숙소를 찾아가보기로 햇엇긔.
!!!!!!!!!!!!!!!!!!!!!!!!!!!!!! 첨이엿긔!!!!!!!!!!!!!!!!!!!!!!!!!!!!!!!!!!!!!!!!
난 숙소를 찾아간단 생각에 맘이 무척이나 설렜긔. 첨이여서 더 떨렷긔.
진짜 오래전이라 생각이 잘 안나는데 거기가 삼성동쪽이였나??
하여튼 봉은중학교!!!!!!! 그쪽이엿긔.
학교를 좀 일찍 그냥 땡을쳣긔........ 난 정말 그날이 첨이엿긔.
순진무구한 초딩덜은 쟈철을 타고 숙소로 향햇긔.
잠시뒤 우리는 도착을 햇긔.......... 정말 큰맘먹고 왓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토욜이엿긔.... 난 정말 그날 날씨며 다기억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ㄷ은 나 합해서 4명이였긔.
우리는 숙소 앞에서 살짝 죽쳣긔
무쇼운 온니들이 좀 있었긔..
한 4,5시 됬나??????
좀 지쳐가는데 김동완이 나왓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스케쥴이 없엇나보긔. 우린 진짜 스케쥴 안따지고 븅신같이 그냥 무조건 간거긔ㅋㅋㅋ
사실 따지면 그날 운이 좋앗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짿뜬 울2쌈쪼니 츄리닝을입꼬 머라해야대지... 그 자동차 조종하는거?? 이짠긔
그걸 갖고 나왓긔... 그리고 팬들과 쵸큼 떨어져서 그 장난감자동차??
를 조종기로 조종해대기 시작햇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감이라 그러니까 춈 그런데
어쨋든 그랫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웃으면서 (쵼내 우꼇슴) 소릴 질럿긔..
난 마냥 첨보는 연옌의 그런모습에 걍 좋앗긔... 지금생각하면 쌈쫀 창피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째뜬 난 그떄 넘후 조앗긔.
근데 그때 나와 거기에 있던 모든 온니님들은 그날 덩와니옵하의 얼굴이 그닥 안좋다는걸
빨리 눈치깟어야 햇엇긔..................... 후회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믄 그걸 갖고 놀때부터 그닥 기분이 좋앗던거 같진 않긔.
근데 갑자기 아줌마 2~3명이 지나가다가
쵼내 모라고 햇긔. 시끄럽다고.
막 대놓고 동와니에게 뭐라고 햇긔
팬들이며 동완이며 쵸큼씩 기분나빠졋긔..
대충 리더아줌마가 이러케 말햇긔
"아뉘 팬들 관리좀 잘하덩가!!!!!!!!!!! 왤케 떠들긴 떠들긔!!!!!! 긔긔긔긔긔????????!!!!!!!!!!!"
하여턴 좀 기분나쁜 말을 햇긔..
근데 그때 팬들 반응 좀 수그러들때여서 진짜 구라안까고 안시끄러웟긔.
듣고잇던 울2히어로 쌈쫀이 드디어 나섯긔
갑자귀.................츄리링 주머니에 손을 꽂앗긔.....
"우리 조용햇긔. 안떠들엇긔"
라고햇긔..표정 심각햇긔.. 울쌈쫀 심각한표정 그대로 나왓긔.
아줌마가 좀 더 뭐라고 햇긔..
여기가 하이라이트
듣고잇던 울히의 오빠얌............
표정 진짜 무섭게 굳더니
갑자긔............
"야이ㅆㅃ년들아 안꺼져??????????????????????????"
그러더니 옆에잇던 굴러다니던 소주병을...............
들고 우릴 격하게쫓아왓긔!!!!!!!!!!!!!!!!!!!!!!!!!!!!!!!!!!!!!!!!!!!!!!!!!!!!!!!!!!!!!!!!!!!!!!!!!!!!!!!!!!!!!!!!!!!!!!!!!!!!!!!!!!!
줌마덜은 어쩌고... 뻘쭘하게....
어쨋든
아놔 이때생각하면 아직도 땀나긔.... 진짜 개쫄앗긔..........캐무서웟긔.....................!!!!!!!!!!!!!!!!!!!!!!!
진짜 쵼ㄴㅐ 달렷던 기억이 나긔......
그걸 들고 쫓아오면서 던졋는지 안던졋는진 잘 생각이 안나긔.
진짜 정신이랄게 하나도 없엇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지금생각하면 웃음바께안나효도르
불과6학년때 나름 골수라고 생각햇던 어린꿈나무의 나는 충격을 먹고
살짝 더욱 빠져들어갓긔 읭??????????
그때 잇엇던 친구들중에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친구 얘기드러보믄
걔가 뛰다가 살짝 뒤를 돌아봣는데 진짜 쵼내 무서웟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잇던 다른 온니들도 캐욕햇긔....... 우리들은 모두 땀에 쩔어잇엇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때 신화팬들 전부다 그 숙소 쪽에 잇는 슈퍼쪽에서 몸쩔리다가
다시 앞에서 죽치던기억........
아놔 캐무서웟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말은 구라가 절대 안섞엿긔.
지어냇다면 뭘 저따구로 지어서 올리겟긔???????????????
암튼 진짜엿긔.... 맘먹고 숙소 첨간날 저꼴당하고 왓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걍 하는말인데 담날이 일욜이라 또갓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김동완을 안만나기만을 빌엇긔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없엇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앤디봣긔 졸겹긔 졸착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우리보더니 손으로 빠빠이 하고 들어갓긔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울2충재옵화..
밤에 오바타고 압구좀그만댕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때 아직도 친구들하고 가끔 얘기하는데 진짜 웃기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울2쌈쫀하고 신혜성 젤 격하게 아끼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다 추억이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에는
이 글을 읽은
어떤 원타임 팬이 쓴 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일단 신창은 아니긔 ㅋㅋ
원타이머 사생녀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김동완 쏘주병보고 아놕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날은 무진장 추웠긔 겨울이였긔
사생은 많이뛰었지만 늘 사무실을 가서 집으로 가는건 처음이였긔
두근두근 집을아는 친구와 그때당시 송백경은 홍대옆에 살고있었긔
속으로 송백경과 여러대화를 하며 어머오빠 홍홍홍 이런모습을 상상했기에
태어나서처음으로 쌍커풀도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인데도 옷을 열라뽕짝 그때당시 나름 빼입었긔
도착하고 날씨는 우리의 뜻대로 되주지않고 바람쌩쌩이였긔
오금이저리고 이쁜거 신경안쓰고 후드모자뒤집어쓰고 쌩난리를 쳤긔
송백경이사는 오피스텔건물안에 주섬주섬 들어갔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ㅋㅋㅋㅋㅋㅋㅋ 송백경 전깃세 안냈다고 공지붙어있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0만원?40만원정도 안냈다고..
오빠무슨 전깃세가 그리많이나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는 거기서 추운겨울에 약 4시간5시간을 기다렸긔
내발은 마비가되었고 스타킹안신고 입은 치마속 다리는 하얗게 쩔었으며
송백경주겠다고산 커피는 이미 내윗속에서 피와살로 스며들고있었긔
우린 이대로 안됬긔.. 추운데 꽁꽁얼어버린 송백경에게줄 저녁밥 도시락..
우리함 올라자가하고 결국 계단을 뚜벅뚜벅 올라갔긔
문앞에 귀를대고 눈을감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BS교육방송소리가 흘러나왔긔
그때였긔 - _-
"아 ㅆㅂ 우알;ㅣㅇ나리날 내가 못할거같어? 엉?"
이라는 송백경의 입에 담을수없는욕과 우리쪽.. 문쪽으로 가까워지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긔
우리는 급쫄았긔 야어케; 우리뒤졌다 헐..
이미 송백경의 방송밖 까칠성격을 다알고있는터라 쫄았긔 흑흑
그러나 송백경은 나오지 않았긔 - _-
결국 내친군 두번째손가락으로 초인종을 거세게 한번 눌렀긔
딩동 하는 소리가 울린뒤 3초정적.
그때였긔 "누구야!!!!!!!!!!!!!!!"
개쫄았긔... 짱무서웠긔 ...
"누구야!!!!!!!!!!!!!" 라는 소리가 한번 더났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오빠 저희...저 선물두고갈게요!"
그대로 그자리에서 벗어나고파 선물을 문앞에두고 도망갔긔 눈에눈물달고 ㄷㄷㄷ
그때 현관문이 벌컥 열리더니 송백경이 - _- 전날 이쁘게빼입고 안씻고 그대로자서 이쁜옷에
떡진머리와 그를 가리려고 눌러쓴모자 하얀운동화를 신고 나왔긔
절대 잊을수 없는건 그 두 동공에 끼워진 회색렌즈긔..
"야!"
라고 송백경이 소리지른순간 나는 계단에서 넘어저 굴렀고 다시 붙들려 송백경집으로갔긔..
그리고 시작되었긔 송백경의 훈계가..
"오빠 이렇게 집찾아오고 그러는거 싫어하거든? 사생활침해야 이건, 거기다 올라와서 초인종
어쩌구 저쩌구/.."
우린 죄송함니다를 연신외쳤긔
그때였긔
"착해질거야 안착해질거야!"
읭? 순간 뭐지 하고 뻥져있었긔
"착해질거야!!!!!!!!안착해질거야 엉?!"
난 사태파악하고 착해질게요! 라고했으니 못들은 송백경은
"대답안해?"라며 화를 냈고 우리셋은 착해질게요를 외쳤긔
"그래 선물뭐사왔냐?"
"저기.."
송백경은 몸을 굽혀 굴러다니는 우리의 선물을 하나하나 집어서 집으로 들어갔긔
그렇게 첫 송백경집나들이가 끝나고 난 그후 당분간 절대 송백경을 보러 안갔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쭉빵땜에 내가 요즘 웃겨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