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의 본좌라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1999년 : 1시즌 시작 ~ 2005 : 7시즌 완결.
2000년~ 2003년 : 4년 연속 에미상 최우수 시리즈 상 수상
왼쪽 부터 제드 바틀렛 대통령.
수석 보좌관 : 레오
공보부 : 토비
부 수석 보좌관: 조쉬와 그의 비서 다나
부 공보부 : 샘
대변인: cj와 백악관 출입 기자: 대니
대통령 개인 비서: 기억이...
배우들의 연기도 물론 훌륭하지만 이 드라마의 최고의 주역은 작가진일 것입니다.
" 아론소킨 (Aron Sokin)" 그가 만든 드라마는 누구의 출연작이 아닌 아론 소킨의 드라마라는 수식이 붙습니다.
그는 west wing 에서는 1~4시즌까지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5시즌부터는 극이 매우 어둡고 우울하며 배우들도 일부 교체되어 극의 흥미가 반갑됩니다.
이것이 west wing을 말할때는 보통위의 배우진들과 아론소킨의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부분 4시즌까지는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되어 내용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 방대한 내용을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무리이지요.
하지만 암울한 5시즌만 무사히 넘긴다면 6시즌부터는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임기말이 다가오며 조쉬는 다음기의 대통령이 될 인물을 찾아 나서고,그 인물을 발견하고 대통령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재미는 절대 선과 악이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작가가 골수 민주당원인지라 민주당원이 계속 대통령으로 당선되지만 상대편인 공화당의 대선주자 역시 매우 품격과 지식, 연륜을 가진 훌륭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들이 벌이는 토론과 선거 경쟁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후반 시즌 최고의 장면을 꼽으라면 민주당집회에서 미래의 대통령이 될 산체스 후보의 연설입니다.
민주당에서의 입지조차 불안했던 그는 위대한 연설로 판세를 단번에 역전하고 민주당의 대선 주가가 됩니다. 카리스마의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 그 진심이 담긴 연설.. 꼭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신파조 멜로에서도 절대 울지않는 제가 그 연설을 듣고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구요.
이 드라마는 복습까지 할 정도로 애착이 가는 드라마 입니다.
또한 저의 추천 목록 1위 이기도 하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