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 가인(歌人)
얼마나 좋은 날이었는지 얼마나 밉도록 보고팠는지 또 눈감으면
손 내밀어 그댈 부르면 다시 내품에 안길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안에 그대 작은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아프게 했던 날은 없는지 혼자서 울게한 날은 없는지 추억을 다 뒤져도
내가 가진 행복이 그대보다 많은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안에 그대 작은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그대 없는 하루가 왜 아름다운지 늘 기다림인지
이젠 알죠 우리가 꿈꾸던 세상 나를 가장 빛나게 한걸...
그댈 닿았던 햇살이 그대곁을 스쳤던 바람이 내게 올까요
난 오늘도 메아리처럼 사랑한단 말만 자꾸 되돌아 오네요
눈물로 채운 나의가슴엔 이젠 내가 없어요 다 그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