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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이 정혜영에게 쓴 편지.●

이보람 |2007.10.21 23:31
조회 137 |추천 5


정혜영은 지난 2004년 10월 결혼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버리는 걸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궂은일은 남편이 도맡아 해줬기 때문이다.

션은 뿐만 아니라 정혜영이 임신 중 혼자 집에 있을 때

점심 한끼라도 굶을까봐 밖에서 일을 하다가도 점심시간만 되면

집으로 가 정혜영과 함께 밥을 먹는 자상함을 보였다고 한다.

결혼해서도 만난지 2000일을 챙기고,

기념일때마다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주고,

물 한잔을 떠줘도 "고마워, 혜영아" 라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해 할 줄 안다고 한다.

 

 

 

 

나의 천사 혜영이에게

 

혜영아 내가 말했었지

"나는 천사와 사는 행복한 나무꾼이야"라고.

이제는 하음이까지 두 천사와 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난 항상 감사해 너가 내 옆에 있어서,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주셔서

네가 우리 결혼 2주년때 밥퍼에서 봉사하고 말했었지

"작은걸 나누지만 큰 행복을 가지고 돌아온다"라고

우리 가정에 가득한 행복과 감사는 우리 이웃과 나눌때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는거 같애.

배우로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나의 아내로서

그리고 하음이의 엄마로서 우리 가정의 천사가 되어주고

천사로서 우리 이웃에게 행복과 물질을 나누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길 기도할께.

천사로 불리우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천사로 살아가는 것은

더 좋은 일 인것같아.

평생 천사 회원 된거 축하하고 혜영아 사랑해

네가 내옆에 있다는 그 이유 하나로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남편 SEAN이

 

P.S 3개월동안 드라마 촬영하느라 수고했어

      너는 나의 영원한 스타야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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