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캥거루 뛰노는 시드니 한복판에서 소한마리 잡아왔다고 친절하게 원산지까지 표시해주셨다. 새콤달콤 토마토페이스트소스에 볶음양송이와 치즈를 듬뿍곁들인 서로인스테이크와 새우필라프의 만남!!
smothered(질식하다) 스테이크라니....
소를 질식시켜 잡았다는건지, 질식할 정도로 맛있다? 아님 설마..;
먹고 죽어라?? ㅋㅋ 스마더스테이크의 본 뜻 아시는 분??
여담으로, 서로인 스테이크에 대해 한마디!
영국 국왕 찰스2세(1660∼1685)가 허리살(loin)스테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왕은 검을 가져오게 하여 ‘Sir.Loin’이라고 나이트(Night)작위를 수여하면서부터 서로인(Sirloin)이라고 불려지고 있다던데 이건 뭐 정이품소나무도 아니고....ㅋㅋ
근데 영어사전엔 loin에 sur(위)의 프랑스식 발음인 sir를 붙여서
'허리윗등심살'이라는 뜻이라고 나와있더군..
도대체 누가 진짜야 ㅋ 진실의 종아 울려라 ㅋㅋㅋ
\13,500 -T.G.I.Friday's 명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