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장 들라날락 하다보니깐 꽤 재밋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글한번 써서 조언즘 구합시다~
날생각해주는 여자? 날 갖고 논 여자?
동일인물입니다...
제가 미국엘에이 쪽에 온지 별로 안됫는데...아는 사람도 없고 하다가 갑자기 친해지게된
연상입니다
얼굴 이뻐요. 성격 천사에요. 가끔 싸가지 없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냥 완전 절 푹빠지게 한 사람이에요
처음 만낫을땐 몰랏는데 남자친구가 잇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질투심 유발겸 다른 여자하고 잘되는 꼴을 보여줫습니다
어쩌다가 다른여자하고 사겨버리니, 그때 남자친구와 깨져버리는 그연상...
아 낙담햇습니다! 슬프고도 기뻣습니다!
제가 누굴 좋아하면 표현은 잘못하지만 몸에서 새어나오는 편이라서요
사귀고 잇던 여자분을 죄송하지만 다른 좋은 남자에게 보내드리고
연상님에게만 집착하기로 햇습니다
근데...전 정말 친한 사람으로 보엿나바요
항상 이남자 얘기 저남자 얘기, 이사람 어때? 저 사람은 어때?
처음에는 왜 내앞에서 그런 얘길 하냐고 화도 내어보고, 짜증도 내어봣지만
결국에는 헛수고인걸 알고 차라리 문답이나 잘해주자는 생각에
항상 들어주고 어떻게 하라고 말하고, 그런식으로 고민이 잇으면 항상 저와 나눳습니다.
근데 제 마음은 아플때로 아픈건 어떻하랍니까?
그래서 고백 햇지요...솔직히 사귀고 그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옆에잇는것으로도 좋다고, 그러니깐 딴 남자 잇어도 너무 멀리 가잇지는 말아달라고
처음에는 연상님 아무말도 안하시다가...한마디에 충격받앗죠...
자신도 처음부터 제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고 잇엇답니다 다른 사람한테도 들엇고
눈치도 워낙 빠른데다가, 제가 쫌 많이 티가 낳습죠.
제가 조금 억울한탓에 한가지만 물어봣어요...그럼 지금까지 나한테 다른 남자 얘기 햇던거
내가 정말 편해서 그런거냐고 아니면 나보고 저리 꺼지라는 거냐고,
잘 말을 못하더구요...반반이엿데요...근데 정말편햇으면 이한번 악물고 그냥 편한사람으로 남으려고 햇고, 꺼지라는 거엿으면 앞에 안나타날려고 햇지만...반반이라는데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그날밤 그냥 왓습니다... 근데 오기전에 다른 남자얘기를 또 하더군요...
아무리 못해도 제가 고백한 날이엿습니다...사람이 센스가 없어요 센스가...
그후로 하루 후에 저녁에 문자가 왓는데 둘이 노래방을 가자는 거예요...
술먹고 운전하면 안되는 상황에 잇기때문에 가지는 못햇지만
저는 정말 미칠꺼 같이 괴로웟습니다! 친한사람으로서 잃고 싶은거 아니라는거 알아요
하지만 자기가 안된다고 햇으면 어느정도 거리를 줘야죠...
이사람은 도데체 저에게 어떤 여자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