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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 OF RED

최소라 |2007.10.22 22:30
조회 73 |추천 1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컬러를 꼽으라면? 그 답은 단연 수많은 런웨이 속 모델들의 입술을 선명하게 물들였던 레드 컬러일 것이다. 레드 컬러 는 늘 여성들의 섹시함과 도도함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대표적 컬러로 군림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만큼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쇼에서 메인 컬러로 등장한 적은 없었던 듯. ‘오로지 레드만이 무한한 상상과 표현을 실현시켜주는 컬러이다’라는 칸딘스키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디자이너들은 룩의 포인트 컬러로 다양한 톤의 레드 컬러를 주저 없이 선택했다. 프로엔자 슐러는 싱그러운 번트 오렌지 계열의 레드 컬러를, 구찌와 피터 솜은 강렬한 핫 레드 컬러를, 발렌티노와 겐조는 짙은 와인빛 레드 컬러를 모델들의 입술에 일제히 올려놓았다.

레드 립이 이번 시즌을 강타한 핫 트렌드임에는 틀림없지만, 일반인들에게 레드 컬러의 립스틱은 다소 부담스러운 아이템이라는 사실만은 피할 도리가 없을 듯. 그러므로 런웨이 속 모델들처럼 세련된 레드 립을 연출하기 위해선 몇 가지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내셔널 페이스 디자이너 조상준 차장은  “립스틱을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르고, 그 위에 투명한 톤의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보다 부드럽고 글로한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입 주름으로 인한 번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비슷한 계열의 립 라이너로 라인을 정돈하는 것이 좋아요.
또 컨실러로 입술 주변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레드 컬러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한 방법이죠” 라고 조언한다. 또한 흰 피부와 레드 립스틱이 어울린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이는 입술만 동동 뜨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피부 톤보다 살짝 명도가 낮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피부를 뉴트럴한 느낌으로 연출해야만 세련된 레드 립이 탄생한다는 사실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1 Anna Sui 미니 루즈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는 귀여운 디자인의 립 컬러 아이템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400 안나 레드, 1만8천원.
2 Giorgio Armani 레드 컬렉션 쉬머 세 가지 레드 컬러의 립글로스가 한데 담겨 있어 입술에 글로시함과 화려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3만5천원.
3 Guerlain 키스키스 라끄 짙은 와인 컬러의 립글로스로 반사 효과가 뛰어나 입술에 풍부한 광택을 부여한다. #72, 3만1천원.
4 Giorgio Armani 아르마니 실크 레드 컬렉션 립스틱 입술에 선명한 컬러와 반짝임을 전해주는 립스틱으로, 하이 파워드 레드 펄 입자가 고급스러운 발색력을 선사한다. #40 푸시아 레드, 3만5천원.
5 Hera 듀얼 스타일링 립 펜슬 화려한 글리터를 함유한 실버 컬러와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한 레드 컬러가 함께 구성되어 끈적임 없이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2만3천원.
6 Cle De Peau Beaute 꼼빡뜨 레브르 뗑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투명한 반짝임이 화려한 글로스로 구성된 제품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102, 7만5천원.
7 Clio 섹시 샤인 립스 립글로스와 립스틱의 효과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섹시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5, 1만4천원.

 

출처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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