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휘감는 바람의 향기를
금사,은사로 길게 엮어
소포로 부치고 싶은 가을.
얄밉다못해 사랑겨운
아픈 가슴 쓸어안고
칼칼한 목소리 다듬어 노래하는 사람아.
향수로 얼룩진 눈물자욱은
오가는 바람의 입김으로 마르고
또다시 새로이 고이는 성숙의 샘물.
발밑에서 날아와 악수를 권하는
홍조띤 낙엽들이 황홀한 느낌으로 스쳐 지날 때
그대모습은 더 가까이 가슴으로 흐르고
성숙으로 짜여진 가을의 연가는
올올이 부딪치며 더운 사랑으로 안긴다.
머릿결 휘감는 바람의 향기를
금사,은사로 길게 엮어
소포로 부치고 싶은 가을.
얄밉다못해 사랑겨운
아픈 가슴 쓸어안고
칼칼한 목소리 다듬어 노래하는 사람아.
향수로 얼룩진 눈물자욱은
오가는 바람의 입김으로 마르고
또다시 새로이 고이는 성숙의 샘물.
발밑에서 날아와 악수를 권하는
홍조띤 낙엽들이 황홀한 느낌으로 스쳐 지날 때
그대모습은 더 가까이 가슴으로 흐르고
성숙으로 짜여진 가을의 연가는
올올이 부딪치며 더운 사랑으로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