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0대 애들은 모르겠지. 서태지가 대체 뭔데 별 활동도 안하는 현재에 왜 저렇게까지 사람들이 열광하고 환호하고 감동받는지.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보다 더 뛰어난 가수인지 아닌지나 궁금해 하겠지. 도대체 왜, 왜 그렇게도 많은 연예인들이 서태지를 제일로 존경해 하고, 서른살도 넘은 평소엔 점잖던 사람들도 왜 그 앞에선 어린애처럼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는지. 지금의 너희들은 전혀 이해할 수 없겠지....그걸 내가 이해하고 있다는게 난 내가 참으로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이며 행운 넘치는 청소년기를 지냈다는거에 감사해. 그냥 잔말말고, 빨리 대장 8집 나왔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