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래된 , 나도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추억들을 하나 하나 꺼내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을 펼치려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 추억.. 열리지 않더군요,
그때는.. 항상 열려있었는데, 지금은
닫혀지다 못해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습니다..
그 자물쇠에 조차 녹이 쓸어버린 지금..
나의 추억을 볼려면 부서야만 되겠죠..
하지만 그 추억.. 내가 억지로 부스고
펼쳐 본다고 해서.. 그게 온전히 그대로
남아있을까요? 나.. 두렵습니다..
내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았던 추억들이..
지금 내 이기심에 열어보아도..
그게 아름답게 계속 남아있을지..
아니면 한줌의 재처럼.. 아니 형태조차
남아 있지 않을까봐.. 나.. 두렵습니다..
- Forever J.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