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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이런사람이면 좋겠어.

정주희 |2007.10.31 18:07
조회 43 |추천 1


있잖아.

난 니가 이런사람이면 좋겠어.

 

내가 너와의 데이트중 

뭔가에 화나고 속상함을 느끼더라도 

널위해

아무말 않고 참고있던걸 뒤늦게 알았을때

왜 말하지 않았느냐고

다그치고 화내지 말고,

내가 그만큼 널 생각했구나라고

먼저 한번쯤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어.

 

화나도 웃고, 속상해도 웃고, 울고싶어도 웃고,

니가 날 떠나는게 두려워

날 감추고 늘 언제나 밝은웃음 지으려고 하지만

사실은 알아주길 바라는 바보같은 나라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일부러 티내는거

어쩌다 한번쯤은 눈치체고 

별다른말 하지 않더라도 

그냥 꼭 날 안아주는 사람이면 좋겠어.

 

내가 잘못해서 싸운 날

가끔은 니가먼저 애교떨면서 나한테

"내가 다 잘못했어~" 하고

말해줄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어.

 

어떤 상황이든 내가 화나있거나 뚱해져있으면

같이 화내고 뚱해져서는 말한마디 틱틱 내뱉지않고

내가 화나있음 와서 가끔은

장난걸고 애교떨어서 풀어주는 사람이였음 좋겠어.

 

섹스를 하던도중, 아님 섹스가 끝나고 나서

"좋았어?"하고 묻지말고,

"사랑해!"라고 말할줄아는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지금에 니가 싫은건 아니지만 가끔은

그러는 네게 지칠때도 있는 나니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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