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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남예랑 |2007.10.31 18:41
조회 46 |추천 0

07/10/30

은진이랑 롯데 시네마에서 M을 보았다.

솔직히 많이 기대 했다 -

크리스피 도넛을 먹고 콜라 하나 사들고

들떠있는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화려한 이력과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천재 베스트셀러 소설가 한민우(강동원). 부유하고 매력적인 약혼녀 은혜(공효진)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의 인생은 완벽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새롭게 집필을 시작한 소설은 잘 풀리지 않고 잦은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데다 어느 날부터인가 어디를 가건, 누군가와 있던, 무엇을 하건 누군가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마치 꿈을 꾸듯 이끌려 어느 골목길에 자리한 술집, 루팡바의 문을 열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보라색 옷을 입은 한 소녀를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미미(이연희). 11년 전 헤어진 민우의 첫사랑이자 그를 쫓던 시선의 주인공이다. 한편, 민우의 계속되는 알 수 없는 행동에 은혜는 불안해진다. 그녀는 자신의 한결 같은 사랑과는 달리 그의 시선은 다른 누군가에게 향해져 있음을 직감한다.

 풀리지 않는 자신의 소설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그리고 까맣게 잊혀졌던 첫사랑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나선 민우. 무언가에 쫓기면서 민우의 곁을 맴도는 미미. 첫사랑의 기억에 헤매는 민우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은혜. 그들의 무섭도록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니요, 난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그날 하늘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노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나는 오직 당신만 보고 있었으니까… (네이버 퍼옴)

 


미미와의 재회 공간이자 민우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는

이승과 저승 루팡바 "

루팡바 그림이 있는 성냥갑을 가지고 싶다 -

쌩뚱쌩뚱 ㅋㅋ

 

단순하게 생각하고 보면

편안하고 귀에 익은 음악이 그저 분위기만 즐기기에는 좋다.

아름다운 영상에 빠졌던건 사실이다.

영상에 빠져서 영화에 집중을 못했나?

 

남자의 잃어버린 과거를 끄집어 내는 그녀의 첫사랑 미미

첫사랑을 돌이켜 보겠다는 의도와는 달리

한 여자의 죽음과 한 타령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영상과 음향은 굿~ ! 이였다.

강동원의 연기 역시 굿 ~ !

이명세 감독은 에 이어

강동원을 이번 M에서도  캐스팅 했다.

독특한 소재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이명세 감독의 영화는

< 형사 Duelist>

모두 평범하지않다. 아주 독특하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잊고 살았던 것을 다시 되새겨 보는 영화

의도는 알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그 메세지가 전달 되지 않았다.

피곤하고 늦은 시간에 보고 추운 영화관에서 본 탓일까?

집중도 안되고 별 다른 느낌도 못 받고..

아님 , 감수성이라는게 사라진걸까? ///

 


사랑만을 쫓는 여자 vs 당당한 여자

공효진과 이연희의 상반된 모습도 눈에 익었다.

모든면에 완벽한 공효진의 그 당당함과 도도함

동정심을 발휘하는 이연희

감독이 이렇게 상반 된 두여자와 한남자를 그린 의도는 뭘까

아무래도 난 이 영화를 한번 더 볼것같다 ㅠ

어쩌면 놓쳤을지도 모를 그런 걸 찾을 것 같아서 ㅋㅋ

아님, 그냥 감정만 충실하게 보면 되는걸까?

이해같은게 필요한게 아니라 -

 

다른 관객들도 그다지 호응이 좋지 않았다.

은진이는 나름 괜찮았다고 하는데

우리 뒤에서 계속 놀고있는 커플 -_ㅠ

정말 짜증만땅이였다!!

재미없음 나가서 놀지 왜 방해까지 하는지..

개념 86 예의 86 커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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