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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돌아가라]-알리스터맥그래스

나형덕 |2007.11.01 09:43
조회 29 |추천 0


 

2007년 나에게 새로운 도전과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처음 이책을 알게 된 것은 이광호 교수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책의 제목처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십자가로 돌아가야하는

심각성을 우리에게 던져 주고 있다..

 

십자가 없이는 기독교를 이야기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

십자가 이후에 있는 영광만을 바라본다..

죽음 이후에 있는 부활..

그 부활의 영광만을 생각하고

종종 십자가의 의미를 퇴색시켜 버릴때가 있다..

 

하지만 십자가를 바라 볼때 우리는 그 영광만 바라보길

원하지 않는다..

바로 십자가와 함께 하는 고난!! 고통!! 아픔!! 절망!! 을

바라보기 원한다..

 

고통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그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

아름답고 기쁘고 즐거울때 우리는 그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고백하지만..

우리의 아픔과 속에서.. 삶의 어두운 부분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회피하고 계신다고..

지금 내 곁에 안계신다고..

주님은 뭐하고 계시냐고 한탄하며 원망한다..

 

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그자리에 계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때도..

그 아픔과 슬픔을 모두 보시고 계셨다..

 

"그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지라도 모든 세대는 반드시 십자가

그 자체로 돌아가서 그 곳에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감춰지신 하나님

을 만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루터"

 

루터의 이 고백처럼 십자게에 숨겨지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그 십자가의 고난~!! 우리 삶가운데 느껴지길 원한다..

 

고난이 없이는 영광도 없다..

죽음이 없이는 생명도 없다..

 

십자가의 고난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감추어야할 치부가 아닌..

이제 그 십자가의 고난을 당당하게 선포하고 알려야한다..

 

그 고난의 십자가가 나의 모습이 되길 기도하며..

당당하게 맞이하고..

그 걸음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간섭하심을 경험하고 느끼고 알아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루터가 이야기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것을 내버리고 믿는 마음으로

 오직 그리스도께 매달리는 것이다."

라는 고백처럼..

나의 모든 것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주님앞에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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