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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1

홍진아 |2007.11.02 15:21
조회 76 |추천 1

1.

내일이면 11월. 있음과 없음의 경계에서 허덕이는 달(月).

 

2.

나는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 같다. 주위에 좋은 분들이 너무 많다. 내가 너무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라, 그 부분을 채워주려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있는 걸까. 모두 고맙습니당.

 

3.

작년 이맘 때 썼던 포스트를 들춰 보는데. 내가 이렇게 써놓았었네. "주위에 정말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이것만으로도 감사할 이유가 충분해." 라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4.

정과장님이 그러셨다. 숫자를 자꾸 보고 있으면 숫자들이 말을 하기 시작할 거라고. 오늘 문득 이 숫자들을 어떻게 봐야 하나, 궁금해서 '통계의 제왕' 엽과장님께 여쭤 봤더니, 일단 마케팅 교과서부터 읽으라고 하셨다. 전공이 정보방송학이라 저널리즘, 미디어에만 치우친 공부를 했었고, 국문학 복수 전공을 시작하고 부터는 문학에 빠져 지냈고. 지금도 편협한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두루두루 읽어야 할텐데. 그래야 좋은 게 보일텐데.

 

5.

2008년이 되면 뭐가 좀 달라질까. 삶을 대하는 태도라든가 관점 같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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