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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위한 기도.

김호선 |2007.11.03 17:26
조회 57 |추천 0


그누구를   그무엇을

용서하고  용서받기  어려울때마다

십자가 위의 당신을 바라봅니다.

 

가장 사랑하는 이들로 부터

이유없는  모욕과 멸시를 받고도

피 흘리는  십자가의  침묵으로

모든이를   용서하신 주님

 

 

용서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용서는 구원이라고

오늘도  십자가위에서  조용히  외치시는 주님

 

다른이의  잘못을  용서하지않기엔

죄가 많은  자신임을   모르지 않으면서

진정  용서하는 일은  왜 이리  힘든지요

 

제가 이미 용서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직도 미운모습으로  마음에 남아

저를 힘들게 할때도 있고

 

깨끗히 용서받았다고 믿었던 일들이

어느새   어둠의  뿌리로  칭칭 감겨와

저를  괴롭힐때도 있습니다.

 

 

조금씩  이어지던  화해의 다리가

제 옹졸한  편견과 냉랭한 비겁함으로

끊어진적도  많습니다.

 

서로 용서가 안되고 화해가 안되면

혈관이 막힌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늘  망설이고 미루는   저의  어리석음을

 

오늘은   꾸짖어  주십시요.....

 

언제나  용서에 더디어

살아서도  죽음을  체험하는  어리석음을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제가 다른이를  용서할때   온유한  마음을

다른이들로부터  용서를  받을땐

겸손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요.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하루 해  지기전에  진심으로 뉘우치고

 

먼저 용서를  청하는

겸손한 마음과  용기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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