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그녀를 어떻게 만날까?를 생각했다. 나름 고심했는데, 문제는 그녀가 않 만나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나고 싶었다. 프로포즈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보여주기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읽어봐도 잼나서 영화로도 만들어두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청난 착각쟁이 싸이코 *^0^*)
그럴려면 승낙도 받아야 했다. 그러면 어떻게? 나름 생각하기에는 대충 정보를 흘려서 무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싶었다. 그 방법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으므로.... (^,.^;;;) 그리고, 안 나올 경우는 나만 고생하는 것 아닌지, 그렇다면 영화라도 만들어서 그녀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미래를 위해서도....
불확실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녀와 아마군이 사귄다는 느낌이 점점 가슴속을 파고든다. 아니면 나를 미친놈 취급하거나.... 나는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싫으면 싫다고 말을 왜 않할까? 내가 상처 받을까봐? 아니면 아마군이 날 도와주는 척 하면서 노려 먹는게(무지 오버다 ~,.~;;;) 알려질까봐? 확실히 말이나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ㅎㅎㅎ... 그냥 겜이나 하면서 지켜봤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그녀의 모습을 본 나는 마음을 굳게 먹어본다.
아마군은 그녀에거 뭔가를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을.... (역쉬, 착각에 대가다.)
사실, 따지고 보면 난 마음 뿐이지 그녀에게 어울리지는 않는다. 아마군이 나보다는 훨씬 어울린다고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그녀가 유흥업소에 다니고 있다는 가설이 점점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부잣집 딸내미가 더욱 유력해 지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힘들어 하는 것이 사랑에 배신 당하지 않았을까하는 새로운 추측을 해 보았다. 그래서 위로를 받는 심정으로 가깝게 지내고 있던 아마군이 매일 같이 다녀주고 해 달라는 것 많이 들어주니깐!
사귀게 되었거나 진행중일 것이다. (흠, 난 너무 똑똑한것 같다. ^,.^;;;)
아마도 나와는 맺어질 인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왠지 그런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가슴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지금은 무지 아프다. ~,.~;;;) 그냥 집착일까? 사랑일까? 어차피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는 자신이 선택하기 때문이 아닐까? (*^0^*)
[번외] 크 나름 잼난 생각이 떠 올랐다.
그녀가 이글들을 읽었다고 생각하자. 그러면 난 고자질쟁이가 되는 것인가?
나의 생각과 느낌만 피력했으므로 그런건 아닌가? 모르겠다. ㅎㅎㅎ...
아~! 이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나쁜넘이 되어가는것 같다.
당 공지에 글을 올렸다. ‘강남역 5번 출구 토요일 낮 12시 ~ 월요일 새벽 6시까지’ 기다리겠다고.... 그녀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는 사람들에게 그녀가 독하고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은 아닐까? 아마도 공지를 바꾸었겠지만 진짜루! 그럴 의도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 줬으면 한다. 설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쁜X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니잖애! (ㅡ,.ㅡ;;;)
벤치에 앉아 있다보니 아주 성실하게 보이는 한 청년이 내 옆에 와서 앉았다.
잠시 후 말을 건낸다.
청년曰 “저~ 혹시 시간 좀 있으세요?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싸이코曰 “(버럭)아니요. 안돼요.”
청년曰 “저~ 금방 끝나는데요.”
싸이코曰 “(큰 소리로) 네!” 그리고 난 돌아서 앉았다.
청년은 다른 쪽으로 걸어간다. 크크크.... 앗~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집근처라고 한면서 나오라고 한다. (ㅜ,.ㅜ;;;) 난 지금 강남역인데...
친구야 미안하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온다. 여태 비 안오고 잘 버텨주어구만은... 비오면 죽음이다.
이상한것이 생각나서 또 한자 끌쩍거려본다. 오늘 그녀를 본다면 3번째다.
변퇴처럼 들이댄것도 3번째인가? 그냥 3번이라고 치자. ㅋㅋㅋ(^,.^;;;)
그리고 그녀를 12시간만에 본다음. 3배에 달하는 시간을 기다릴 것이다.
몸만따라준다면... (쓰러지지 않아야 하는데 ㅡ,.ㅡ;;;) *3·3·3
이런 질문을 떠 올렸다. 그녀를 언제부터 왜 좋아하게 됐는가?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다. 그렇다고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첨은 맹형네 가면서 너무 돌았는지 속이 않좋았던 공주양에게 더 관심이 더 끌렸었다. 그럼 꿈 꾸고 나서 부터인가? 맞나? 그때 무지 무서워서 정신이 없었는데....
아니면 그녀와 아마군이 붙어 다니는게 심술이 나서였을까? 처음부터 아마군이 작업이 들어갔었다면.... 꿈도 그것 때문에 꾸어 진것일까? (^,.^;;;)
신기가 작동하여 그녀를 아마군에게서 구해내기 위해서! 하하하
그러면서도 점점 미궁에 빠져간다. 정말 좋아하기는 하는 걸까? 집착 때문에 이러는것은 아닌가하고, 집착도 좋아하기 때문인가? 확실한것은 좋아해서 집착했건, 집착해서 좋아했건간에 내가 그녀를 생각하면서 나의 “사랑”의 정의가 세워졌다는거다. 고맙습니다. 그대여~ 그대 덕분에 저는 사랑을 알았습니다. (*^_^*) 인제는 기분 좋아서 노래들어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온몸에 한기가 조금씩 느껴진다. 그래서 칼국수를 먹고왔다. 한결 좋아졌다. 머리가 멍한 정도가 심해졌다. 의자에 낮아서 잠을 좀청해본다. 하지만 추위만 더해가는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 대신에 해가 떳다. 위안이 된다. 아직은 참을 만한건가? 계속 앉아 있었더니 엉덩이가 아푸다. 다리엔 힘이 풀려오고 허리 통증이 좀 맘에 걸린다.(뒷골까정....)
버터야한다. 그녀에게는 괜찮다고 했지만 보고 싶다. (ㅠ,.ㅠ;;;)
거의 만 하루가 지나간다. 커피 때문에 잠이 안오나하고 녹차를 마신후 효과가 직빵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워지려한다. 따사롭고 너무 좋다. 졸려 죽겠는데 벤치에 누울수가 없어서 게임방에 들어갔다. 선불내고 휴대폰 충전겸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다. 정신을 못 차리고 일어나서인지 벤치에 앉아 있으니 사람들이 쳐다본다. (이상한 미친놈 쳐다보듯이 ㅋㅋㅋ)
영화관 건물 화장실에서 거울을 쳐다보았다. 헛~ 그때와 똑같다. 지하철 거의에서 본 그다. 뭐좀 먹고 씻어야겠다. 나의 약속을 핑계로... 설마하는 기대를 기다려본다.(^,.^;;;) 참, 어제는 그렇게 이상하지두 않았었는데 누군가 훔쳐본다는 느낌을 받았다. 모범택시가 의심이 됀다. 그냥 택시도...‘빈차’를 켜 놓구선 그냥 지나친걸 얼핏 본것 같다. (야맹증이 있는지 택시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넘 오래 이곳을 어슬렁 거려서인가? 건물 경비도 끝낼 시간에 자꾸 귀찮게 했나보다.! (^,.^;;;) 원래 하루가 긴것을 알기는 했지만
몸아파가면서 지내보니 정말로 길다.
또 참, 게임방서 나오다가 생각했는데 그 날 그녀가 2만원을 늦어서 미안하다는 이유로 내놓았다. 그녀가 들어와서 컴퓨터 키려는 것을 만류하고 나왔음으로, 담에 만났을때 맛 난것은 사주면 몰라두 요금을 낼 이유는 없었다. 내가 가진돈이 조금 모자랄었지 아마도...(^,.^;;;)
현금은 안받을 것이고(만나야 주던지 맛난것 사주던지 하지 ~,.~;;;), 내가 그녀에게 해 줄수 있는 것은 게임상에서 보상을 해주는 것인데(게임상에서 그넘이 히든이다), 샘샘 충분할 것같다. 맹형도 식사를 대접해야하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