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이 아기에게 좋은가〓과일은 아기가 생후 6개월이 지난 후 먹여야 영양학적으로 효과가 생긴다. 딸기, 토마토, 귤, 오렌지 는 생후 1년이 지난 후 먹이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 나오는 대표적인 품종, 첨에 미야모드라는 신 맛이 강한 것이 있고...그 담엔 조생이 나오고 담엔 중생이다. 중생부터는 껍질이 너무 두껍고 맛이 없다. 밀감은 조생종이 가장 맛이 있다.(월동하우스밀감 품종 '성전온주밀감. 궁천조생.'삼보 조생'등)
제주에 감귤 농사가 시작된 것은 1,500년을 넘었지만 지금처럼 대규모로 진행된 것은 불과 40년 전이다. 먹고 살기 어렵고, 관광이라는 개념마저도 희박하던 시절, 일본에서 들여온 온주 밀감은 제주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물 단지나 다름없었다. 당시 보급된 감귤은 초겨울부터 수확이 가능한 조생귤과 늦겨울에 결실을 맺는 만생귤.
만생귤은 잎사귀가 푸르고 윤기가 났지만, 조생귤은 잎이 연약하고 겉모습도 볼품없었다. 돈 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앞다퉈 만생귤을 가져다 심었고, 빽 없는 민초들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이 보이던 조생귤을 심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결과는 반대였다. 못생긴 종자에서 자라난 감귤을 수확해보니 당도와 색깔 등 모든 면에서 훨씬 나았던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제주에서 만생종은 찾아볼 수 없다.
감귤류의 명칭에 있어서 귤(橘), 감귤(柑橘), 밀감(蜜柑)등으로 호칭되고 있는데 혼용되어 사용되는 감이 있지만 굳이 나누어 보자면, 감귤이라함은 금감이나 탱자를 제외한 모든 것을 총칭한 것으로 학술어로는 Citrus라 한다. 한편 밀감이란 일반적으로 온주밀감(溫州蜜柑)을 지칭하며 결과적으로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볼 수 있다. 귤은 재래감귤을 상징하며 우리나라에서 계속 사용되던 말이다. 또한 잡감(雜柑)류는 온주밀감 이외의 감귤류를 총칭하는 것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만감류 또는 기타감귤로 호칭되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귤나무는 넓은 뜻으로는 감귤류 전체를 의미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온주밀감을 가리키며, 중국 절강성의 온주(溫州)가 원산지인 품종이다. 이 온주밀감을 재개량한 것이 우리에게 친숙한 제주 밀감이다.
감귤나무아과 중에서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각 종 및 이들 3속에서 파생되어 온 품종의 총칭이다. 과수로는 감귤속에 따른 귤 종류만 재배된다. 귤종류는 모두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있다.
감귤류의 원생지는 인도·미얀마·말레이반도·인도차이나·중국·한국·일본까지의 넓은 지역에 이르는데, 특히 동부 히말라야 및 아삼지방과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 지방에는 중요한 종(種)의 원생지가 있다. 이들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일본 야사(野史)인 《히고국사[肥後國史]》에 삼한(三韓)으로부터 귤(橘:Tachibana)을 들여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에는 1052년(고려 문종 6)에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포(包)로 늘린다고 하였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더 많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세종실록》에는 1426년(세종 8) 경상도와 전라도 남해안 지방까지 유자(柚子)·감자(柑子)를 심어 시험 재배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탐라지과수총설(耽羅誌果樹總說)》에는 1526년(중종 21)에 제주목사 이수동(李壽童)이 감귤밭을 지키는 방호소(防護所)를 늘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문헌에서 감귤의 재배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나 오늘날 남아 있는 재래종 감귤은 10여 종에 불과하다.
한국은 세계의 감귤류 재배지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으므로 재배 품종은 1911년 일본에서 도입된 추위에 잘 견디는 귤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60년 초기에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일부만이 한국 유일한 감귤류 생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그 동안 많은 시험재배 결과 최근에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제주도 일원과 남부지방의 통영·고흥·완도·거제·남해·금산 등지에서도 일부의 감귤류가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감귤류 생산은 재배품종이 제한되어 있고 재배면적도 적고 생산량도 적은 편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다음과 같다. ① 시트론(citron):인도 히말라야 동부가 원산지이며, 감귤류 중에서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가장 약하다. 이탈리아·그리스·프랑스 등지에서 과실로 사탕이나, 과자류를 만들고 과실껍질은 향료의 원료로서 사용하고 있다.
② 레몬(lemon):인도의 히말라야 서부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약하다. 시칠리아 섬·코르시카 섬 및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고 있다.
③ 문단류(文旦類):문단·자몽 등이 있으며, 온대 남부에서 열대에 걸쳐서 재배되고 있다.
④ 그레이프 프루트(grape fruit):서인도 제도에서 18세기에 발견된 문단의 돌연변이종이다. 현재 미국의 플로리다·캘리포니아·텍사스·애리조나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⑤ 광귤:사워 오렌지(sour orange)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인도에서 아라비아를 거쳐서 이탈리아·에스파냐 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나라에 전파되었다. 추위에 강하고 고온·건조·저습 등 기후 풍토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⑥ 당귤나무:원산지는 인도이지만 세계 각지에서 많은 우량 품종들이 육성 재배되고 있다.
⑦ 유자(柚子):중국이 원산지이며, 옛날부터 탱자나무와 더불어 접붙이용 나무로 사용되었다.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⑧ 귤나무:감귤류 중 낮은 온도에 가장 잘 견디며, 제주에서도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생식용으로 재배되며 통조림 또는 과즙(果汁) 등의 가공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⑨ 탱자나무:주로 대목용으로 재배되며, 생울타리로도 심는다.
⑩ 금감(金柑):중국이 원산지로 과실은 매우 작으나 껍질은 다소 두껍고 단맛이 있으며 향기도 강해 식용한다.
한라봉
1972년 일본 농림성 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 교배해 육성한 교잡종 감귤의 품종명이다. 청견과 폰캉(중야 3호)의 교잡종으로, 198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는 1990년을 전후해 도입되었다. 일본의 품종명은 부지화(不知火)이고, 이 가운데 당도·색채 등 품질이 우수한 상품은 데코폰이라는 특화된 상표로 유통된다. 한라봉은 이 품종이 제주도에서 재배되면서 새롭게 명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