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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리폼] 거실 장식장

윤선경 |2007.11.09 09:26
조회 693 |추천 4


옥션을 통해 구매한 중고 장식장.

 

마음에 드는 장식장을 구하기도 힘들고 마음에 드는 건 너무 고가여서 마구 이사를 다녀야하는 우리집엔 맞지 않는다.

 

고민끝에 그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장식장을 구해 리폼을 해서 조금 사용하다가 집을 사면 새가구를 사자..

 

그래서 5만원정도에 구매한 거실 장식장.

 

 

가구가 오자마자 거실베란다에 비닐을 깔고 사포질 시작,,

대충 사포질을 마치고,

 

하단에 로즈데일 몰딩을 붙였다.

몰딩은 처음 붙여봐서 엉망.. 하지만 붙이니 조금 더 디자인이 가벼워져서 만족!!

 

얇게 물로 희석한 젯소를 2~3차레 발라 주고 건조 중,,

 

색상이 워낙 진한 월넛색상이라 젯소를 많이 말라 주웠다.

 


 

요즘 갑자기 바빠서 결국 한밤중에 3차례에 걸쳐 반광 수성 페인트로 칠을 하고 말린뒤

 

무광 바니쉬로 마감을 했다.

 

어두운곳에서 작업을 해서 여기저기 얼룩 진 곳이 자세히 보면 보이지만.. 뭐.. 그게 수작업의 멋 아니겠는가..(그냥 위로혹은 변명..)

 

손잡이는 하단에 붙인 로즈데일 몰딩과 세트인 로즈데일 손잡이로 붙이려다가.. 완전 장미로 도배를 하면 부담스럽고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를 흰색으로 하면 때가 잘 타기 때문에

 

그냥 원래 의도했던 엔틱 하드웨어를 달았다.

 

너무 화려하지 않고 차분한걸 골랐더니 나름 괜찮은듯

 


 

대충 마무리 작업을 하고 오늘 오전에 사진을 찰칵..

 

안을 뭐를 넣야 예쁠까..

 

어쨌든 부랴부랴.. 약간 형편없이 한 도색 작업이었지만..

결과물은 나름 만족 스럽다.

 

우리 신랑은 점점 집이 좁아진다고 투덜거리지만.. ㅋㅋ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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