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기독교안티들의 질문에 답합니다 (2)
아래의 글들은 이전에 어떤분이 싸이광장에 올리신 글에 제 답변을 적은 글입니다. 인터넷에 존재하는 모든 기독교안티들과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으나 일반인들에게 오해되고 왜곡되어 전해질 소지가 있는 모든 글에까지 침묵하고 방관하는 것은 선한 실천이 될 수 없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린 것이니 모든 분들은 읽어보시고 균형있게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시간있을때 답변을 드리려고 스크랩을 해두었었는데 본인의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야 답변을 드립니다. 앞으로 20여차례 이런 글이 더 올려질 것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어떤 분이 싸이광장에 남기신 글:
기독교가 보이는 잘난체란 다른종교의 그것을 능가한다.
기독교의 배타성과 자기 잘난척은 다른 종교의 겸허해 보이는
교리와 정책을 넘어섭니다. 무종교자들은 이런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그냥 그 배알이 꼴리는 겁니다.
죄인들끼리 모여가지고 잘난척은 -_ -; 퉷.
답변 :
기독교인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자랑하지않습니다.
기독교인은 자신의 행위에는 하나님께 드릴만한 가치있는 것을 발견할 수 없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총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으며 그것에 의해 구원받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잘난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적확하게 기독교인들의 주장을 이해해보면 그렇게 증오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정으로 잘난체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행위가 남보다 나아서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종교입니다. 글쓰신 분은 "미망에 빠져있는 사바세계 중생들은 삼독(탐,진.치)에 취해 짐승의 삶같은 윤회세계에서 해탈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다르게 정각하고 정행하였기에 해탈하게 된다. 그들이 불쌍하다. "고 말하는 불교인들의 말에는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그냥 맹목적으로 증오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주장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이 모든 무종교자들의 생각인양 단언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기독교 대해 모든 무종교자들이 글쓴분과 같이 최종적이고 확정적으로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모든 무종교자들의 기독교로의 개종은 전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내가 기독교인이 아닐때 나도 기독교인들을 만났고 그들의 주장을 들었지만 나는 글쓴 분처럼 무조건적으로 그들을 증오하지않았습니다. 다만 나는 그들의 문제가 아닌 내 부족함으로 인해 내가 이해하지못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글쓰신 분은 죄인아닙니까? 비난하고자하는 대상에 대해 잘알지못하고 비난하며 더군다나 자신역시 죄를 짓는 연약한 인간이면서 같은 연약한 인간에게 침을 뱉는 다는 것은 자신의 인격을 돌아보아야하는 일입니다.
기독교는 죄인들이 모여 잘난체하는 종교가 아니라 죄인들이 모여 주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자신이 신앙과 삶과 감성적지각을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진리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어느 종교보다 열정적으로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리고 있는 구원의 기쁨과 선교적 열정을 악의적으로 시기하지마시고 그 기쁨에 동참하는 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