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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 책장을 보다, 엉성하게 올려져 있는 불

성현지 |2007.11.15 13:50
조회 31 |추천 0

침대에 누워서 책장을 보다, 엉성하게 올려져 있는

불안한 편지바구니를 발견했다

얼른 꺼내어 하나. 하나 읽어보는데-

편지를 꺼낼 때 그 설레임은 여전히 찾아왔다.

 

~로부터 가 없어 알 수 없는게 많아 마음이 아프다

떠올리려 읽고 또 읽고. 글씨체를 확인해 보지만 성과가 없어-

 

눈물이 차올랐다

내 사람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눈길을 받고 있는데

마음을 받고 있는데,

생활 속에서 전혀 인정하지 않았기에-

 

부족한 내게 마음을 열어준 사람들이 너무 고맙다

이 달콤한 감사를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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