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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0밀리로본 경주불국사

권태훈 |2007.11.20 13:50
조회 60 |추천 1
눈을떳을때~

 

어디론가 무작정갈수있는 건 용기인가..

 

여유인가...ㅋ

 

여튼 모든걸 잊고 다시금 떠난다..

 

 

불국사라함은...학창시절에 수학여행때 가본게 다라...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가물가물하기만하다..

 

아직 떨어지지 않았을 단풍을 빌어보면서...

 

길을 나서보자~

 

 

약간은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그닥 사람이 많아 보이지 않았다.

 

도착시간은 1시쯤..인것 같았고~

 

70밀리 망원렌즈와 19밀리 광각렌즈두개만 챙겨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길을 오르는 도중에 언제나 그렇듯이..

 

기념품을 파는곳을 보게 되었다.

 

아마도 저~작은 기념품들이...경주를 대표하는 4개이 석상이 아닐까?

 

뭐.대조영검도 있고...웃겨;ㅋㅋ 다른것도 있었지만...

 

가장경주적인 석상들 한컷!!!

 

 

유네스코 등재 유산이라서 그런가...입장때부터...ㄷㄷㄷ

 

쌍계사는 초라하기 그지 없드만...

 

하여튼..입장료는 4천원이드라...

 


햇살을 등지고 찍은 단풍은..   마치 내등뒤에서 조명을 놓고 찍은거 처럼...뽀샤시??   하게 나와서.맘을따뜻하게 했다..  
얼마 걸어들어가지 않아서...작은 연못이 나왔다..   푸른하늘을 알리려는듯...   물에 비친하늘도...그에 비친 나무도...한폭의 그림이되고~  
버들나무가 드리워진...연못의위는...   이런게 한국적인건가...하는 생각마져 들게했다..     대법당 절에 들어가기전에 다리에서 한컷찍어봤다..   늘이런 식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말이다...   서정적이고...뭔가 한쪽을 비워놓는 한국적 사진의 미학말이다..   뺄셈의 미학!!     이제 서야 느낀거지만...보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사진들을..   보정해버리면...그게 색이 번져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게된다...   색감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색보정 프로그램을써보자;;;  
사진을 찍어본다는 간이 사진관 앞이다..   요즘은 사진기가 너무 잘나오고 너도나도..좋은 DSLR등을 들고 다니니..   이런 사진관이 점점퇴색되어 간다...   간혹 관광객이나 단체사진을 찍을까??   그들도 외면하기는 마찬가지 같은데;;  

 

70밀리로 본 불국사 정면의 왼쪽한편..

 

대웅전에 올라가기전 앞에 마당엔..두개의 돌기둥이 두개씩

 

한쌍이 있다..그 사이로..정문을 바라보았다.

 


대웅전 정면의 한족 기퉁이..

 

70밀로 찍다보면..어떤 사물의 한쪽 측면을찍는다는것은...

 

참으로 많은 관찰력을 요구한다..

 

다보고나니..얼마되지도 않는 넓이의 불국사...3시간좀넘는시간동안

 

불국사에서..뭘그렇게 살펴봤는지;;;

 

 

안내소 옆에 나무로된 자리..

 

물로 청소를 했는지..젖은 자리에 단풍이 들어 앉아서..붙어 있다..

 

가을이.지나가는소리....

 


서기 700년대 경덕왕 때완 어울리지 않는...

 

백열등전구...

 


대웅전올라가는 계단아래로 비친..

 

불국사의 다른모습....

 

빛과...역사와...건축물...그리고...나...

 

 

어떤게 한국적인가...

 

하고 여행중에 늘생각해봤지만...답이 없는..

 

너무 조용하고 나무가 많으면..일본같고..

 

그렇다고...너무..낮고 평범한건 또 우리게 아닌거 같다..

 


앞에서 그만 얼쩡거리고..

 

대웅전으로 올라가보자

 

 

올라가는길에...약수도 한잔하고;;;

 

 

그참 어울리지 않는...

 

백열등...

 


늘~~을...우리를 지켜주는 4대수호신중에 하난가...

 

하여튼...귀신무서우라고 저런걸 붙여 놓았다면..

 

나중에 밤에 사람이 무서워서..도망가겠다..+_+

 

ㅋㅋ

 


한동안 관리를 안한건지...녹이쓸대로 쓸어버린...

 

문고리엔..

 

부식된모습만 역력하고...

 

아무도 손길을 내밀지 않은듯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인가...다보탑을 보존하기 위해서...

 

첨단과학장비로...탑주위를...온갖 전선과 기계장치..

 

센서를 부착해놨다...이미 탑의 1층은 반갈라진상태...

 

아무리 과학적으로 한들....세월의 무게를 견딜수 있을까???

 

 

대웅전...

 

가장큰스님을 모시는곳이기도 하고...

 

가장큰 불전함이 있는곳이기도 하고;;ㅋㅋ

 

그나저나..왜..저 용의 코는 철사로되어가지고;;;;

 

녹이쓸어서 난리네;;

 


보살님 께서 청소를 하신다..관광객 신경 안쓰시고;;

 

ㅋㅋ 물을 쏴~~~부려주시는 센스;;ㅡㅡ^

 

그치면 튀어나가는 불방울은 어느때보다..싱그럽다~~

 

 

70밀리렌즈를 가지고..어떤..기와와..탑의 상층부..

 

그리고..어울어진 나무를 실루엣만으로 표현해볼려고 했는데...

 

70밀리의 한계라고 할까??? 역시나 실루엣 사진은...

 

광각으로;;;ㅋ

 

 

아주 예전에...절에 있는 이수호신을 보면서.

 

이야기한게 생각난다...무엇을 합성한것일까???

 

호랑이와 용과 돼지;;; ㅡㅡ^

 

ㅎㅎㅎ

 


저보살님 들어올때부터 청소하시더니...

 

아직도 청소하신다...

 

뭘잘못하신걸까....

 

그래도..이 느낌은 참좋다...

 

청소하시는분은 힘들겠지만..쩝;;;+_+

 

 

작은 법당근처에서..돌탑을쌓은걸봤다..

 

사람들의 소원을 하나둘씩 쌓아놓은..

 

작은 돌탑...수십개!!

 

그리고 그사이를 지나다니는 이녀석!!!

 

 

ㅎㅎ

 

그렇지!! 이게 한국의 다람쥐이지...정말..다람쥐!!

 

청솔모가 아닌

 

참 오랫만이다..이녀석...

 

몇컷을 찍다가...딱자세를 잡아준다..^^!!녀석ㅋㅋ

 


녀석..손을 모으고 있는것이 완소네 ㅎㅎ

 

녀석을 뒤로 하고..다시..출구쪽으로 나간다!!

 

 

이번에 본 문고린...

 

아예 고리도없네;;고리가없으니깐...더 험해 보이는 이유는 뭐여;;;

 


지붕위에 쌓은 붉은 단풍...

 

항상 생각하지만...70밀리로 피사체를 잡아내는것..참..어렵네;

 


불국사절을 다보고 출구로 나오는데 종이 보였다..

 

신라를 상징하는 선녀들이...춤을 추면서 하늘로 승천하는..

 

신라와 통일신라시대 종들에 조각되어 있는 모습들 말이다...

 

앞쪽에 기둥이 없고..빛이 좀더 뒤로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지금에서야 해본다...^^~

 

 

70밀리로 불국사 정면의 모습을 잡아본다..

 

아무리..뒤로 뒤로..가도...ㅡㅡ^

 

안된다....광각을 가져갔지만...은근한..70밀리의 매력때문에..

 

귀찮아귀찮아!!!

 


참나 어이가 없어서..스트로브 나무래;;ㅡㅡ^

 

기가막혀서한컥찍어본다;;;ㅋ

 


불국사를 나서면서..

 

참아름다운...불국사..

 

단풍을 너무 늦게 보러와서 인지...

 

단풍이 쭈글쭈글해졌다;;;ㅡㅡ^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붉은 색의 향연...맘까지 시원해지는 붉은느낌..

 

좀 아이러니하나;;;ㅋ

 

 

대웅전엘 가는길로 말고..절업무용 차량이 다니는곳..

 

밑으로 내려가면..더 좋은길이..이렇게 펼쳐진다..

 

아무도없어서...더더욱 닭살행각하기 좋은장소..ㅡㅡ^

 

흠..그만;;ㅋㅋ

 

어째든..가슴따뜻해지는...불국사 기행..

 

손가락은 얼어 붙었지만 말이다..

 

교통정보

 

마산에서 경주가는 차편은..

 

양산 - 경주 - 포항을 거쳐가는 차편이 있다.

 

9시부터는 1시간간격으로 있고

 

그이전시간엔 40분간격으로 있다.

 

11시에 출발!!

 

양산경유~ 경주도착은 12:50분 도착

 

약 1시간 40분소요

 

터미널이종점이므로..

 

터미널에서 불국사

 

좌석버스 10, 11번 이용

 

불국사까지 35분소유

 

버스는 하루동안 56회 운행이며

 

실제 체감 기달리는 시간은 10분에서 20분 사이이다.

 

버스비는 1500이다.

 

그리고 버스는 부산경남에서 사용하는 마이비교통카드 사용가능하다.

 

경주에서 마산오는 시간은..

 

16:40분 17:30분 , 18:10분 , 19:00분 , 19:50분 , 20:40분 ,

심야 23:10분

 

이다..^^

 

총비용

 

김밥, 커피, 물 : 3700원

 

경주왕복차비 : 14900원 (마산->경주 7600원, 경주 -> 마산 7300원)

 

시내좌석왕복  1500원

 

입장료 : 4000원

 

총 24100원

 

 

 

 


좋아!!걷는거야~나와함께ㅋ nikon-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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