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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n rose>중 Non, je ne regrette rien

채 진 |2007.11.20 15:15
조회 370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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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제목-La Vie en rose

 원 제-La Môme

 감독-올리비에 다한

 주연-마리온 꼬띠아르, 장 피에르 마틴

 프랑스 / 128분 / 드라마,전기 / 2007. 11. 21 개봉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는 인기와 명성만큼이나 많은

이슈와 염문을 뿌리며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간 에이뜨 피아프.

그녀를 둘러싼 핫 이슈들이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147cm의 키, 가느다란 눈썹에 붉은 입술.

에디트 피아프는 열정적 여인이었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다 최고의 가수가 됐다.

툭하면 소리를 질러대며 멋대로 행동했지만

‘목숨을 걸지 않으면 가수의 자격이 없다’고 믿는 ‘프로’였다.

죽음보다 외로움을 두려워해 수많은 염문을 뿌렸지만

사랑은 단 한 번뿐. 술과 마약, 스캔들과 사고로 얼룩진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고, 그는 인터뷰하러 온 기자에게 말한다.

 “나, 제대로 살았는 걸요.”

 

 에디트 삐아프의 글과 연설을 그대로 살린

 의 대사!

 

매춘부 소굴에 버려진 유년기 몇 년 동안 맹인이었고,

서커스 단원인 아버지를 따라 유랑 생활을 하다

거리의 가수가 되었다가 재능을 인정하고 발굴해주었던

은인의 살인 혐의를 받으며 수 없이 인생의 바닥을 경험했던

에디트 삐아프의 인생은 그녀의 노래들 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했다.

프랑스의 국민 가수가 되기 전 친구와 함께 거리를 배회하며

노래를 부르던 에디트 삐아프의 젊은 시절 사진 한 장에

영감을 받아 제작을 결심한 올리비에 다한 감독은 그녀의 삶에

경의를 표하며 진실되게 전달하고자 했고, 그녀와 관련된 책과

공연 필름을 조사했다. 생전 에디트 삐아프의 글과 연설은

그대로 영화의 대사가 되었고, 그녀를 둘러싼 수 많은

가십성 에피소드를 배제한 채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과

화려한 무대 뒤에 가려진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초상화처럼 그린

각본은 그녀의 20년 지기 친구 조차 놀라게 할 만큼 정확하게

묘사되었다. 결과를 알지 못한 채 조각을 맞추어 가듯 이어진

제작 과정을 통해 스크린에 재현된 비극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에디트 삐아프의 인생은

아직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겨줄 것이다.

 

물론,프랑스인들이 에디뜨를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피아프를 연기하는 것은 큰 부담이었을 것이다.

코티야르는 앞머리를 밀고 이마를 넓혀 피아프의 짱구 이마를

만들었다. 허리를 구부리고 엉거주춤 걷는 걸음,

고개를 숙이며 눈을 크게 뜨는 표정, 반항하듯 내지르는 말투도

연습했다. 그가 가장 힘들어했던 것은 노래하는 장면.

피아프의 노래에 어색하지 않게 입을 맞추기 위해

특유의 섬세한 손동작과 함께 노래할 때 호흡하는 부분과

악센트를 주는 부분까지 외워서 연기했다.

그 결과 영화에선 마치 코티야르가 노래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러셀 크로와 함께 ‘어느 멋진 순간’에 나왔던 코티야르는

이 영화가 올해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면서

‘신들린 연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에선 500만 명의 관객이 들었다.

그러나 생략하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고 시점(時點)이

계속 교차해 피아프를 잘 모르는 관객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영화 제목과 같은 ‘장밋빛 인생’이나 ‘사랑의 찬가’ 등의

노래는 귀를 즐겁게 한다. 마지막 장면, 최후의 무대에 선

피아프가 명곡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를 부르는 모습과

죽음을 앞둔 피아프의 얼굴 클로즈업이 교차될 때

코티야르의 표정 연기와 노래 가사를 주목할 것.

“후회하지 않아 내겐 후회 없으리.

행복했던 순간도 다 갔고 고단한 시간도 지난 일…

온 몸으로 살았던 내 인생도 잊혀져 가고 이젠 다 지난 일일 뿐….”



 미남 가수이자 배우 이브 몽탕과의 염문!!
 에디트 삐아프를 버리고 마를린 먼로와 사랑에 빠지다!!


불행했던 어린시절 때문에 사랑에 집착했던 에디트 삐아프는

많은 남성들과 염문을 뿌렸다. 그 중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이탈리아 배우 이브 몽탕과의 열애는 큰 화제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당시 최고의 가수였던 에디트 삐아프는 신인이었던 이브 몽탕이

더욱 유명해 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브 몽탕을 만나 들뜬

마음으로 불렀던 곡이 바로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으로

불과 15분만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이브 몽탕은 그녀를 버리고 마를린 먼로와 사랑에 빠졌다.

 세계 미들급 권투 챔피언

 막셀 세르당과의 세기의 러브 스토리!!


2번의 결혼, 많은 남성들과의 염문을 뒤로하고 에디트 삐아프의

진실한 사랑은 단 한번뿐이었다. 세계 미들급 권투 챔피언

막셀 세르당과 에디트 삐아프는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프랑스 음악의 여왕과 링의 황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에디트 삐아프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그가 그녀를 보러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로 죽자 에디트 삐아프는 절망에 빠지고

연인을 잃은 슬픔을 '사랑의 찬가(l'Hymne l'amour)'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가슴 아픈 로맨스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05년 발간된 라는

책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프랑스 젊은이들 사이에서

초콜릿보다 더 많이 팔릴 만큼 주문이 쇄도하면서

식지 않는 핫 이슈를 남기고 있다.

 "노래는 내 생명이야. 난 지금 자살 할꺼야"


수 많은 사랑과 실패, 잇따른 자동차 사고, 술과 마약에

의지했던 에디트 삐아프는 건강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

나중에는 노래를 부르는 무대에서조차 쓰러졌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인 노래를 자신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포기 할 수 없었고 의사가

 "지금 노래 부르는 것은 자살행위다."라고 말했을 때

"노래는 내 생명이야. 난 지금 자살 할 꺼야"라고 말하며

다시 무대로 향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그녀가 마지막 무대에 섰을 때 147cm에 고작 33kg에

불과하였다고 한다. 마지막 무대에서 부른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d rien)'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영화 에서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화려한 삶 만큼이나 화려했던 장례식!!


인생에서 사랑과 노래만이 전부였기에 후회 없는 삶을 산

최고의 여가수 에디트 삐아프, 그녀가 떠난 지 5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많은 화제가 되며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그녀의 장례식에는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일대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한 시인 장 곡토가 애도사를 준비하던 중 슬

픔을 못 이겨 3시간 뒤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

 식지않는 에디트 삐아프의 인기!!


에디트 삐아프의 인기와 명성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넘나드는 것이었고, 그녀가 남긴 주옥같은 명곡들은

에서 오드리 햅번이 불렀고, 루이 암스트롱이

리메이크 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어김없이 '제 2의 에디트 삐아프'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많은 이슈를 뿌린 화제의 인물 '에디트 삐아프'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가 개봉을 앞두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천상 목소리를 지닌 세기의 여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치열하고 불꽃같았던 삶을 음악과 함께

섬세하게 풀어낸 는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그녀의 장미빛 인생을 그려내 2시간 동안의 전율을 만끽할수 있다.

 

출처-content@cin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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