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음.
다시 기타도 치고싶고, 바이올린도 켜고싶고, 피아노도 치고싶고..
창가에 이젤 펴놓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늘 그랬듯 혼자서 교토에 가고 싶고..
새벽의 오뎅바에서 옛 친구랑 수다떨고 싶고..
찬 바람 맞으면서 코 빨개진 얼굴 마주보며 서로 웃고 싶고..
오후의 공원, 산책나온 아이들과 어울려 장난치고 싶지만..
이 모든게 지금은 주책맞은 지랄병이라네..
가을이 깊음.
다시 기타도 치고싶고, 바이올린도 켜고싶고, 피아노도 치고싶고..
창가에 이젤 펴놓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늘 그랬듯 혼자서 교토에 가고 싶고..
새벽의 오뎅바에서 옛 친구랑 수다떨고 싶고..
찬 바람 맞으면서 코 빨개진 얼굴 마주보며 서로 웃고 싶고..
오후의 공원, 산책나온 아이들과 어울려 장난치고 싶지만..
이 모든게 지금은 주책맞은 지랄병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