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세가지 요소는 일정, 비용,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계획은 중요한 요소이며, 계획을 잘 세우면, 좀더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계획을 잘 세우느냐에 따라 똑같은 조건의 상품을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고, 더 많은 것을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그리고 복잡한 도시생활에 시달리는 것이 현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 어딘가로 떠나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휴양지를 택하세요. 그렇지 않고, 다른 나라를 방문해서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관광 일정이 포함된 여행을 선택하세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원한다면 휴양상품을, 탐험과 더불어 새로운 지식을 얻기 원한다면 패키지 상품이 좋습니다. 일단 여행 목적까지 정해지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성수기에는 비행기 티켓부터, 호텔까지 요금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그러면 여행업계에서 이러한 시즌 구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통 아래 네가지 시즌으로 나뉩니다.
◇ 비수기(Low Season)
◇ 성수기(Peak Season)
◇ 최성수기(High Peak Season)
◇ 성수기전(Shoulder)
국내 숙박료는 최성수기의 경우 비수기일 때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호텔의 경우 일반 관광 호텔도 숙박에 아침식사 비용을 포함해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숙소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은 위치입니다. 공항이나, 역주변과 같이 교통이 편리한 경우와, 시내 중심으로 크게 나뉘는데 공항과 가까운 곳은 숙박료가 싸지만 시내 관광이 어렵고, 시내 중심가는 숙박료가 비쌉니다. 해외 여행일 경우 가장 값싼 숙소를 생각하면 우선 유스호스텔이 있는데,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6월-8월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지역의 일부 유스호스텔은 호텔급 정도로 시설이 좋은 곳도 있습니다. 요금은 나라별로 다르지만 북유럽은 1식 1박에 30~35달러선. 동유럽이나 남유럽은 30달러 내외입니다. 전화, 팩스, 편지 등을 통한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추가로 클럽메드와 같은 휴양상품도 미리 예약을 하면 큰 할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해외 여행 예산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입니다. 즉, 여행비용을 줄이려면 휴가 시기를 잘 조절하여 항공권을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휴가가 몰리는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성수기이기 때문에 항공권이 가장 비쌉니다. 원래 항공권은 비수기, 성수기 요금 두가지로 나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최근 들어 항공 이용객이 늘면서 네가지로 세분화되고 있는데, 최성수기, 성수기, 비수기, 성수기 전 요금으로 나뉘며 최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은 20만원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항공권이 많은 여행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공권이 많은 여행사일수록 다양한 일정을 가지고 있고 그룹 발권을 할때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한번에 지불하는 것이 어렵다면 신용카드를 통한 할부 구입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살 때는 반드시 다음을 체크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직항인가? 경유하는가?
◇ 경유지를 거친다면 1박을 하고 가는가?
◇ Stop Over가 가능한가?(가능하면 경유도시를 관광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소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기본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교통(항공권, 철도, 버스와 같은 목적지 이동수단)
◇ 숙박(호텔, 유스호스텔 등)
◇ 식사(정기식사 및 음료수 등)
◇ 관광지 입장료 등
여행지에서는 모든 것이 예상보다 저렴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추가적인 비용요소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환전에 따른 수수료비용
◇ 선물이나 기념품 등의 쇼핑비용
◇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팁
◇ 신용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
외화는 본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으므로 우리 나라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은 언제나 도난의 염려가 있으니, 쇼핑, 입장료, 음료수, 팁까지 고려하여 예산을 책정하세요. 사용이 편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필요 이상의 충동구매를 할 소지가 많습니다. 여행 준비시에 작은 계산기와 수첩을 준비하여, 여행시에 가지고 다니면서 가계부를 쓰면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기술 수준은 인터넷을 이용해 여행 계획을 짜고, 방문지를 설정할 수 있으며, 그곳에 대한 정보도 한글로 얻을 수 있습니다. 호텔정보, 관광지 정보, 렌트카 정보 등등 그곳에서 바로 가격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스페이스는 언제나 열려있고 어디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먼저 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로부터 메일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수화기를 들지 않고도 호텔과 차편, 보고싶은 뮤지컬 표까지 미리 모든 예약이 가능합니다. 검색 엔진을 이용할 때는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단어로 검색을 하는 대신 가보고 싶은 박물관이나 특정 극장, 레스토랑 등 정말 관심 있는 자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실시간 여행일정 검색
◇ 방문하는 국가나 도시의 날씨 확인하기
◇ 환율정보(원화와 비교, 미국달러와 현지화폐와 비교)
◇ 여행지에 대한 상세정보 습득
외화의 가치는 자국이 가장 높으므로 여행 전날 환율이 좋을 때, 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하세요. 환전을 할 때 반드시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야간 열차로 무리하게 이동을 하거나 하루에 한 국가씩 이동하는 일정을 짜면 여행이라기 보다는 노동에 가깝습니다. 욕심껏 빡빡한 일정을 따라 움직이다보면 남는 건 힘들고, 짜증났던 기억뿐이고 정작 즐겨야 할 관광과 유희, 휴식은 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넉넉하게 계획을 잡고 여행하세요. 일반 항공권 이용상식
항공티켓일반적으로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받는 티켓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티켓에는 항공사이름, 금액, 항공기 고유번호, 티켓 번호, 항공사 코드, 목적지, 경유지, 출발시간, 편명, 허용가능한 수화물용량, 티켓만기일, 항공 클래스, 고객 성명, 출발일, 발권자 등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티켓은 경유지에 따라 4장에서 2장으로 이루어지고, 티켓 한 장으로 좌석 배정이 되어 있는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어 경유지에 따라 4장에서 2장의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내용
항 목
내 용
1
ISSUED BY
발행 항공사 영문이름
2
ENDORSEMENTS / RESTRICTIONS
항공권 구입시 여러가지 제한사항 표시 (NON-ENDS :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할 수 없음, NO RSVN CHNG : 예약 변경 안 됨)
3
NAME OF PASSENGER
여행자 영문 성명
여자 - MS(기혼/미혼) , MRS(기혼여성) , MISS(여자 유/소아)
남자 - MR(성인), MSTR(남자 유/소아)
*여권의 영문 성함과 반드시 동일해야 합니다
4
CONJUNCTION TICKETS
항공권은 최대 네개의 일정까지 표시 가능하며 그 이상이 되는 여정일때, 첫 장과 이어지는 장수의 일련 번호를 나타냄
5
ORIGIN/DESTINATION
최초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의 도시명 기재
6
AIRLINE DATA
예약번호(374-5809)
7
PLACE OF ISSUE
항공권 발권여행사 (하나투어)
8
X/O
체류 가능여부표시 -X(머물 수 없는곳), O(머물수 있는 곳)
승객이 여정 중에 특정 도시에의 체류 가능 여부를 나타낸다. 도시앞에 X 표시가 되어 있으면 해당 도시에 체류가 불가능함을 의미하며, O 표시나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경우는 체류가 가능함을 나타냄
9
GOOD FOR PASSAGE FROM
출발 도시명
10
TO
도착 도시명
*OPEN 예약같은 경우는 티켓에 OPEN으로 씌여 있으며, 비항공 운송구간은 VOID라고 나타난다.
11
CARRIER
탑승하는 항공사명으로 영문 약자 2글자 CODE로 표시되어 있다(KE-대한항공, AZ-알이탈리아)
12
FLIGHT
탑승하는 항공편명
13
CLASS
좌석 등급을 표시
14
DATE
출발 날짜
15
TIME
출발 시각
16
STATUS
좌석예약상태(좌석이 확정된 경우 OK, 대기에 있으며 RQ, 유아같은 경우 좌석 비점유이기 때문에 NS로 표시된다)
17
FARE BASIS
적용된 항공 요금의 종류
18
NOT VALID BEFORE
목적지에서 최소한 체류해야 하는 날짜 표시.(위 항공권을 보면 밀란에서 11월 28일까지는 체류해야하며 그 전에는 출발하지 못함)
19
NOT VALID AFTER
항공권 사용의 종료일 표시. 이 란에 적힌 날짜가 곧 항공권의 유효기간
20
ALLOW
무료 수하물 허용량
21
FARE
지불한 화폐단위와 항공요금
22
TAX/FEE/CHARGE
항공요금 외에 추가로 붙는 각종 세금 표시
23
TOTAL
항공요금과 세금의 합산액
24
FARE CALCULATION
요금이 어떻게 산출되었는지 알려주는 란
25
FORM OF PATMENT
요금 지불수단 표시로 현금일 경우(CASH), 신용카드(CC,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표시되어있다)
26
AIRLINE CODE
위 1번의 발행 항공사에 고유하게 부여된 세자리 숫자 코드(대한항공-180, 아시아나항공-988)
27
FORM AND SERIAL NUMBER
항공권 티켓번호(5177861412 )
28
CK
항공권 체크 번호(항공권은 한매에 4번의 일정을 표시할 수 있으며 매 장수마다 다른 CHK 번호로 표시된다)
29
ORIGNAL ISSUE
항공권 분실, 유효기간 연장 등으로 인한 재발행시 원 항공권의 최초 발행된 항공권의 번호, 발행장소, 발행일자 등을 표시
전자티켓(e-ticket)이란?
항공권에는 크게 2가지의 형태가 있는데 여객의 항공권을 종이 항공권(PARER TICKET)의 형태로 발급해 사용하는 것과, 컴퓨터에 자료를 저장해서 온라인으로 작업해 실물없이 사용하는 항공권이 있습니다. 이 중 후자를 전자항공권(E-Ticket:ET)이라 하며,쉽게 예를 들면, 국내선 항공을 이용시 모두 전산으로만 처리돼 공항에서는 항공권없이 수속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한국에 도입된 것은 2005년부터이나 시스템 정비와 사용자의 교육, 항공사간의 준비로 인해 사용이 적었으나, 2006년부터는 적극적인 홍보 등으로 인해 사용량은 계속 늘어날 추세입니다.
1. 티켓분실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여정/운임안내서를 고객의 e-mail을 통하여 수신받아 인쇄하시기 때문에
종이항공권 수령시 발생할 수도 있는 부대비용이 (우편료/택배비/퀵비) 발생하지 않습니다.
3. 항공사마다 전자티켓에 대하여 특별 할인 요금을 운영하므로 종이 항공권에 비하여 저렴하기도합니다.
1. 발권 후 e-mail로 송부하는 여정/운임영수증(ITR : Itinerary&Receipt)을 인쇄해 귀국시까지 반드시 소지하셔야합니다. 이 영수증은 출입국 심사와 세관 수속시 필요하며 마일리지 입력시와 해외 공항 수속에서도 제시를 요구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한분이 대표로 여러명을 예약하여 전자티켓으로 구매하신 경우라 하더라도 여정/운임영수증(ITR : Itinerary&Receipt)은 전원 개별 소지하셔야 합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