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순진리교 사람을 만났어요 ..무서워요.

이예나 |2007.11.25 11:30
조회 325 |추천 1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갑자기 한 여성분이 다가오시더니 "학생이세요?" 그러더니..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 그 후에 뭔가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저도 약속이 있어서 급한 마음에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해 주시겠어요?' 하니까

 뭘 태워야 한다고 합니다. 조상님이 저한테 붙었대요...(도통 뭔 소린지)

초기에는 친절하게 나오다가 제가 이해를 못하는듯 보이니까

갑자기 흥분하시더니 더 알 수 없는 말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화를 내고

어떻게든 저를 이해시키려 하더군요..근데 말이 전혀 앞뒤가 안 맞았어요.

 얘기를 듣고 있자니 나쁜 사람들은 아닌것 같은데 왜 이상한 말만 하는 걸까요.

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말들을 해서 한 15분 ? 듣다가...

만나기로 한 친구에게 전화가 왔길래 "잘 들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 자리를 뜨니까. 쫓아오시길래  무서워서 빨리 걸어갔습니다..

이건 뭐..시간 낭비일 뿐 아니라. 정신이 혼란스러워졌어요.

 

 

여호화의 증인?? 보다 몇배는 심각한 종교인 것 같던데.

무시하는 건 맘 먹고 시도하면 가능 할텐데..

 아예 이런 사람이 근처에 못 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마음에 드는 글 몇개 담아왔습니다.>

 

예) 대순의예 

도를 아십니까? 라고 하며  다가갑니다   인상이 좋다 , 선한기운이나온다, 라는등등

하면서 공부하는곳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한후 

척을 풀어야 한다고하면서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사상을 차립니다 그리고 약간의돈을요구  (제사상차림비용) 

친절한 말투와 웃음을 띈 미소로 성심껏 내시면 됩니다  라고 권유

만약 수중에 돈이 많이 있다면  거금요구합니다

 

대순은 '점조직' 입니다.

즉... 단체는 있으되 각각의 지부(?)는 지들 맘대로 운영되는 문제집단이죠.

특히... 문화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대학가에서는 '대순' 관련 동아리가 100% 퇴출된지 여러해가 되었습니다.

절대 발을 못 들여놓게 되었죠.

 

대순에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착하다'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순신도들이 사람들을 꾀어낼때 바로 '약한 심리' 를 이용하거든요.

소위, 세상에서 '영악하다, 영리하다' 는 평가를 받을만한 사람들은 대순에 잘 안빠지죠.

 

대부분, '집안의 우환', '조상님' 등등을 언급하면서 특정 행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바로 '돈' 이구요. 심지어는 부모님 통장과 인감도장까지 가져오게 하는 사례도 다반사입니다. 제 아는 후배같은 경우는 300만원을 뜯겼는데, 그 방법이란 것이, 학교 빔프로젝터를 실험때 잘못 떨어뜨려서 보상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부모님께 돈을 받아서 냈다고 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대순에 다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착하' 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착하다고 해서 행동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는 거죠.

아무리 착해도 행동이 악랄하다면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무한한 확신을 갖고 있는데...

대순에 다닌지 여러해가 되었다면 그 의식구조는 거의 변경불가능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행동과는 달리 어떤 식으로든 님을 이용하거나, 심지어는 대순에 끌어드리려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분파' 를 해서, 자기가 다니는 곳은 깨끗하다고 하는데...

뿌리는 못속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파' 해서 깨끗하다는 것도 솔직히 말이 안되죠. 단체의 핵심이 되는 교리는 변함이 없을테고, 또 대체 어떤 단체가 지부(?) 맘대로 분파를 하고 이에 대한 통제도 없고....집안으로 따지면 콩가루 집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조폭이 분파해봤자 조폭이듯...대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순의 핵심교리는 '상제님' 에 대한 내용과 '개벽' 에 대한 내용인데.

 

'상제님' 은 서양에서 God 라고 말하는 존재와 같은 분이죠. 여긴 동양문화권이니 한자로는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순진리회의 창시자는 '조철제' 라고 하는데, 그는 멋대로 근거없이 자신이 상제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구한말 '강증산' 이라는 인물의 유골을 파내서 도통의 증거로 삼는 등 사회도덕적으로도 지탄을 받을만한 도둑놈입니다. 단체의 창시자가 이런 사람이면 말 다한 거죠.

 

그리고 '개벽' 은 동양의 '우주관' 에서 나오는 말인데, 쉽게 말해서 이 우주에는 큰 시간의 주기가 있다는 거거든요. 지구에 일년 4계절 있듯이, 우주에도......

 

그런데 그 우주적 주기가 바뀌는 시점이 지금 임박했다는 것이고, 그 바뀌는 시점을 '개벽' 이라 부르는 겁니다.여기까지는 좋은데...

 세상에서도 '개벽' 이란 말만 안했지, 뭔가 크게 바뀐다를 얘기는 많이 하고 있잖아요.

문제는 대순은 '개벽' 에 대해 구체적인 현상도 제시를 못하고, 그때 사는 법에 대해서도 '대순을 하니까 산다' 는 식으로만 단순논리로 접근하고, 개벽 이후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서도 추상적으로만 얘기를 하고....

한마디로 체계화된 이야기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대순을 잠깐, 아주 잠깐(너무 다행이었죠) 해본 경험으로는....

그 세계 안에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그들의 사고방식과 언어양식에 길들여지는데, 이게 한번 길들여지면 현실생활과 타협이 안되는 그런 유형이라, 완전 의식 병든다는 겁니다.

 

그 친구분에 대해서는 심히 안타깝지만...

절대 믿지 마시길 강력하게 권유드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를 구하겠다는 착한(?)마음에 절대 따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단 한번의 만남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의 약한 구석을 파고드는데는 도가 튼 놈들입니다.

그들때문에 폐가망신한

제가 아는 사람들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지지만,

법적으로 잡아넣을 근거는 없으니 어쩝니까;

 

여튼... 극히 주의하시길.

이만 안녕히...!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