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답답하기만 한 그애. 도대체 날 사랑하는거야? 모야? 넘넘 궁금해죽겠어. 날 사랑하는 것 같긴 한데 말을 안 하니 알 수가 없자나~ 요즘 들어 부쩍 잘해주는 그. 그의 행동 하나 하나, 말투 하나하나로 그의 진심을 알아보자. 정말 그는 날 사랑할까???알쏭달쏭~ 답답하기만 한 그애. 도대체 날 사랑하는거야? 모야? 넘넘 궁금해죽겠어. 날 사랑하는 것 같긴 한데 말을 안 하니 알 수가 없자나~ 요즘 들어 부쩍 잘해주는 그. 그의 행동 하나 하나, 말투 하나하나로 그의 진심을 알아보자. 정말 그는 날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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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뭘 먹었는지? 저녁은? 심지어 간식까지 시시콜콜 물어본다구? 그는 이미 사랑의 포로가 된거야. 먹고, 자고, 입는 일들… "의식주"가 인간의 기본인 건 알고 있겠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게 무지무지 알고 싶어져. 처음엔 그 사람만의 특성과 개성들, 즉 개인적인 취향, 취미 등이 궁금하다가 사랑하게 되면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해. 당신이 어떤 곳에서 잠을 자는지, 잘 때 어떤 옷을 입고 자는지, 밥은 뭘 먹었는지 등 당신이 귀찮을 정도로 이것저것 물어본다면 요 남자~ 당신을 사랑하는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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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도 서러운데 쌤통이라며 화까지 버럭버럭 낸다구? 그가 날 사랑하지 않는 거라고 오해하기 쉬워. 하지만 그건 네버네버 노우~. 여태껏 살아오면서 누구한테 제일 욕을 많이 듣고 많이 혼났는지 생각해볼까? 아마 부모님일꺼야. 그렇다고 자식을 싫어하고 미워하시는 건 아니잖아. 너무 사랑하니까 걱정스런 마음에…잘되라는 마음에 잔소리도 하고 야단도 치는거야. 내 편만 들어주던 그 애가 언제부터인지 나한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화를 낸다면 그건 그애가 날 사랑한다는 증거야.
밤늦게 돌아다녀서 감기 걸린거라며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당신을 섭섭하게 만든 이 남자. 어느 새 당신 집 앞에 감기약을 사 들고 서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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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화로 그이랑 수다떨고 있는데 갑자기 조용해졌어. 첨엔 전화하다 잠들었나 싶어 소리도 질러봤는데 여전히 묵묵답답. 뜬금없이 "넌 화난 목소리도 참 좋다" 이런 이상한 말이나 하고. 하여튼 요즘엔 자기 얘긴 하나도 안하고 내 얘기만 듣고 있어. 날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얘기하고 싶지 않는게 아닐까? 하지만 걱정하지마. 그애는 널 무지무지 사랑하고 있는게 틀림없어.
사랑을 하게되면 그 사람의 모든게 너무나 궁금해지거든. 그래서 얘기를 듣고만 있는 거야. 그리고 목소리를 들으면서 표정을 상상할 수도 있고… 사랑에 빠지면 상상을 많이 하게 되거든. 계속해서 그애는 듣기만 하고 아무 얘기 하지 않는다면 사랑을 지속시키기 조금 어렵겠지? 그러니까 반드시 그애에게 궁금한 걸 물어봐야 해 그애도 자기가 사랑받는 걸 알려줘야하니까.
혼자 떠드는데 정신이 팔려서 남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건 절대 안돼. 사랑을 받을 때 사랑을 나눠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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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고개를 돌려보니 그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내 얼굴에 뭐 묻었나?
갑자기 소름끼칠 정도로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고개를 확 돌리면 그애가 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거야. 이런게 한두번이 아냐. 느끼한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내가 하는 행동, 내 얼굴의 표정을 그냥 묵묵히 바라만보는 그애.
이유가 뭘까? 그건 그애가 날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야. 어느 순간부터 시선을 뗄수 없을 정도로 나한테 사랑을 느끼는거지.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하잖아. 뭘 해도 너무 이쁘게만 보이는거야. 그래서 눈을 뗄 수 가 없는거고.
그애가 계속 쳐다보는 걸로 화를 내서는 안 되겠지? 또한 그가 쳐다보는 걸 의식해서는 안돼.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예쁜 얼굴을 만들고 있어야 해. 표정, 손짓 등 모든 행동이 전보다는 조금 더 여성스러워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