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잔인해지고 더 영리해진 4번째 이야기
우선 비위가 약하신분들이나 식사를 금방하고 극장으로 들어가거나 음식물을 가지고 관람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잔인하다기보다는 징그럽고 고어스러운 장면에 현혹되어 스릴러릐 본질을 잊어버리게 된다,
물론 스릴러를 보는사람들의 첫번째 중점이 반전이고 두번째 요소도 반전일것이다,
그런 기대치에 부응하듯
2~3편에 이어 더 현란한 화면과 잔인함으로
쉴새없이 화면을 뒤흔든다,
[쏘우]는 2편부터 심리적인 묘사보다는 잔인함을 선택했듯 오히려
[쏘우]란 영화는 하드고어적인 요소가 더 중점을 이루게되었다,
물론 반전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조금 더 충격적인 요소를 가하고자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이제 [쏘우]매니아들도 그것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번 4편은 왜 또한번 잔인함을 택하여 그저그런 속편으로 남으려고 했는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소들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점에서 우리는 감쪽같이 속았음을 알게된다,
( 이제부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잔인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을때부터 우리는 반전의 올가미에 걸려들었다고 보면된다
우리는 직쏘가 보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는것을 느껴야한다고 이야기 할때부터 큰 함정에 빠졌다고 볼수있다,
그것은 바로 직쏘는 살아잇다는것을 말해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여기서 잠깐 이 영화의 큰 반전은 [쏘우3]가 진행되고 있는 같은 시간대의 일이라는것이다, 직쏘가 죽고나서가 아니라 살아있는때의 이야기 즉 죽은시체만 보고 우리들은 감쪽같이 그냥 자연스럽게 3편과 이어져서 시작되는구나라고 생각해버린것이다,
그것 이외에는 또 다른 직쏘가 있고 [쏘우] 스핀오프 격이라고 해야하나 [쏘우5~6편]을 위한 전반을 다져가는 영화라고 볼수 있는것이다,
다소 이해가 되지않는 장면이라 흐름은 5~6편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다만 후속편들은 잔인함보다는 치밀함이 우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반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정말 영악해진 직쏘를 보고픈게
쏘우 팬들의 희망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