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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효과 있는 5색 식품

장이분 |2007.11.29 21:45
조회 126 |추천 4
   

1. 녹차(체지방의 천적)

 

#설명

녹차의 비만 억제 효과는 많이 알려져 있다.

일등 공신은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카테킨은 체내에서 지방이 효율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2. 콩 (저인슐린 다이어트 선두주자)


#설명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은 1g 당 열량이 각각 4kcal, 4kcal, 9kcal다. 그런데 단백질의 경우 열량의 10% 이상이 소화과정에 쓰인다. 탄수화물은 소화시키는데 5% 이내의 열량을 쓴다. 지방은 자체 열량도 높은데다 소화될 때 쓰이는 열량이 1~2%에 불과하다.

결국 단백질은 소화될 때 에너지를 많이 써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이므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실제 인체에 흡수되는 열량이 가장 낮은 것이다.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 바로 콩, 두부, 된장, 청국장 같은 콩으로 만든 식품이 이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는 “콩은 당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식품”이며 “특히 청국장 속의 레시틴 성분은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한다.

 

#저인슐린 다이어트


당지수란 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혈액 속의 당 농도를 높이는 정도를 의미한다.

당지수가 높으면 즉, 혈당이 많아지면 체지방을 더 잘 저장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많이 나온다.

따라서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체중조절에 유리하다. 이것이 바로 '저인슐린 다이어트'다.


콩 중에서도 특히 검은콩은 검은깨, 검은쌀과 함께 최근 ‘블랙푸드 3총사’로 불리며

대표적인 저인슐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흰 쌀밥, 흰 밀가루로 만든 빵 같은 화이트푸드보다 잡곡밥, 호밀빵 같은 블랙푸드가 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지방이 덜 쌓인다.

 

3. 고추 (지방아 매운 맛 좀 봐라)

 

#설명

 

요즘 일본에서는 종종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산 고춧가루가 작은 용기에 담겨 상점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팔리고 있는 것.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캅사이신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에너지 소비량을 높이고, 지방을 태워 열을 내는 체내 메커니즘을 돕는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열이 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주종재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캅사이신이 크진 않지만 체중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4.양파 (조금 먹어도 많이 먹은 듯)


#설명

 

지난 3월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기능성연구팀은 양파에 들어있는 식물화합물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양파를 비롯한 채소류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일반적으로 고섬유질 식품이 체중조절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효과

 

고섬유질 식품은 먹은 음식이 빨리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 포만감을 주므로 과식을 하지 않게 한다.

여러 비만클리닉에서 환자들에게 식이요법으로 배추, 샐러리, 양파 같은 고섬유질 채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 호박이나 당근 같은 부드러운 채소는 상대적으로 섬유소가 적다.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막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도 한다.

보름날 식탁에 많이 오르는 고사리, 취나물, 시래기 등 약간 거친 듯한 나물에도 섬유질이 풍부하다.

 

 

5. 해조류와 버섯 (저칼로리 고영양)

 

#설명

해조류에는 무기질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 중 요오드가 체내 신진대사에 관여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역이나 다시마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정 성분의 효과라는데 모두 동의하지는 않는다.

서울백병원 비만체형관리센터 강재헌 교수는 “미역과 다시마는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먹었을 때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는 효과가 크다” 고 말한다.
바다 속 말고 지상에도 열량은 낮고 영양소는 많아 체중조절에 제격인 식품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버섯이다. 버섯은 질감이 고기와 비슷하고 섬유소도 많아 쉽게 포만감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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