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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국

박은희 |2007.11.30 21:11
조회 126 |추천 8


오징어 깨끗이 손질하고.. 냉동실에 얼려둔지가 어언..

기억도 안남..

신랑이 목이아파 뜨거운 맑은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냉동실에 짱 박아 둔 오징어 생각남...

퇴근길에 500원짜리 무 400원에 깍아서 삼...ㅋㅋ 

멸치 다시마 우린 국물에 작은 무 반통 먹기좋게 썰어서 바글바글 끓임.. 무가 익을 즈음 오징어 살짝 헹궈서 넣고 또 바글바글 끓임..

거품이 좀 많이남.. 색깔도 좀 변하더군...ㅎㅎ

국간장 한술 넣고 소금으로 간함..

비린내가 혹시 날까싶어 고추가루나 후추가루 쪼끔.. 마늘 넣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와 파 송송 썰어 넣어줌..

우리 신랑 코가 뻥 뚫렸다.. 고추가 넘 매웠다나...ㅋ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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