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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한국의 여자부자들

장헤영 |2007.12.03 23:24
조회 97 |추천 1

한국의 여자 부자들

                - 당신을 30억 자산가로 만드는 여우 재테크

 

‘보통 여자’를 위한 ‘숨어 있는’ 부자들의 그 무엇

‘부자 되기 열풍’이 한국 사회를 휩쓸기 시작한 지도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 그 움직임은 둔화될 조짐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2007년

현재, 한국인은 과연 얼마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부자'라고

생각할까? 최근 한 리서치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7억 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이들을 한국인들은 부자라고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64.2%가

‘별로 가능성 없다’고 응답했다 한다.


그러나 설사 지금 통장 잔고가 27억은커녕 27만 원도 안되는 당신이라

하여 부자 되기를 포기할 이유는 없다. 2만 7천 원, 아니, 2천 7백원만

손에 쥐고 시작했는데도 부자가 된, 우리 주변에 있되 드러나지 않은 여자

부자들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힘을 줄 테니 말이다.


사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자 부자’의 리스트를 떠올려 보면 대부분

재벌가의 사모님이나 딸, 며느리 혹은 연예인 정도이다. 그러나 ‘보통

여자’인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은 이들이 아니라, ‘숨어 있는’

여자 부자들이다. 그들이 인생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치관들,

평범하리만큼 특별한 점이 없었던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기까지

겪어 온 과정들은 재벌가에 시집간 여인들의 그것과는 분명 무언가 다른

교훈을 ‘보통 여자’들에게 줄 것이기 때문이다.

 

평범했던 Z씨에게서 배우는 ‘인적 네트워크 활용법’

보통 주부로 살림과 육아에 전념하며 살던 Z씨는 지방 파견 근무가 잦은

남편 탓에, 남편의 근무지가 옮겨질 때마다 아이들과 살림살이들을 끌고

쫓아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점점 외로워지기 시작했고,

우울증의 문턱에까지 갈 정도로 무력감에 시달렸다.


그런 그녀를 구해 준 것은 바로 ‘인적 네트워크’였다. 수없이 다녔던

이사는 그녀에게 새로운 곳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었고, 그녀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새로운 정보를 듣고 도움을 받아

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동산을 보는 그녀의 안목

또한 높아졌고, 그렇게 투자를 하나하나 성공해 나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석 감정사 자격증에 도전했다.

쉰 살의 나이에  오픈한 쥬얼리 샵 역시 성공적이었고, 사업이 번창하는

데 힘을 발휘한 것 또한 그녀의 ‘인적 네트워크’였다. 다양한 모임

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남을 배려하고 밝은 성격이었던 그녀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았다.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봐 오면서 그녀의 매력에 빠져

있던 사람들이 당연히 그녀의 고객이 된 것은 물론, 앞 다투어 지인들을

그녀에게 소개시키며 그녀의 인맥을 넓혀 주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런 인적 네트워크에서 나온 정보를 투자와 연결시키면 그것은 거의 틀림

없이 성공이었다. 그렇게 주식에도 투자하다 보니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판단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다. 그녀의 예상은 귀신처럼

적중해서 연 70%에 가까운 성공을 맛보았다. 그녀는 네트워크 속에서 진주

같은 정보를 찾아내는 데 귀재였던 것이다. 평범한 주부로 살 뻔했던

Z씨는 그렇게 ‘한국의 여자 부자’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G씨의 성공 비결은 ‘과감무쌍 레버리지 투자법’


A는 돈을 3을 벌어서 2를 쓰고 1을 남겼다. 그런데 B는 3을 벌어서 2를

썼는데도 1.5나 2가 남았다면 그것이 바로 레버리지 효과이다. 일반적으로

수입은 갑자기 늘어날 수 없지만 어떻게 지출이나 투자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내가 통제 가능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이에 관한 결정이 똑같이 3이라

는 돈을 번 A와 B의 잔고를 1과 1.5나 2로 다르게 만든 것이다.


G씨의 투자법은 바로 이러한 레버리지를 활용한 것이었다.

화장품은 샘플만 쓰고, 물건 살 때 따라오는 비닐봉지 하나도 모아둘

정도로 알뜰살뜰하게 살림을 하는 그녀는 그 실력을 그대로 공모주를 이용

한 투자에 이용했다. 절차가 어렵진 않지만 증거금을 맞추고, 일일이

청약 시기를 알아야 하고, 청약 경쟁률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주식은

나중에 입고되어서 상장일에 처분해야 하고, 처분되면 명의대로 입금되는

날 다시 정리해야 하는 등 꼼꼼히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그녀는 한 번도 제 날짜를 잊은 적 없이 그렇게 공모주를 관리했다.

그렇게 투자를 하면서 그녀는 어떻게 레버리지가 발생하는지를 알았고,

그것을 활용해야 재테크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알았으며, 그래서 주식

시장에도 뛰어들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보통의 월급쟁이 남편을 둔

G씨가 레버리지 효과를 몰랐다면 절대로 지금처럼 부동산 외의 금융자산을

50억 원까지 불릴 수는 없었을 것이다.

 

다양한 루트를 최대한 활용하라

  - K씨의 ‘각양각색 금융비서 활용법’!


세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던 남편의 월급. 그래서

무언가 돈을 좀 벌어볼 요량으로 부동산 개발업을 작게 시작했던 K씨는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큰 빌딩들을 짓는 건설업의 대가가 되었다.


그녀는 매일같이 일곱 개에 달하는 신문들을 꼼꼼히 훑어본다. 그 이유는

“시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란다. 같은 내용에 대해서도 이 신문과

저 신문의 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인데, 그녀는 이 원칙을 재테크에도 적용

하고 있었다. 즉, 여러 금융기관과 거래해야 금융상품도 다양하게 소개

받을 수 있고, 그래야 투자처가 한쪽으로 쏠리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금융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시각으로 투자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저마다 자신들의 상품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금융

기관들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또한 결국 A 금융기관에서

하는 이야기에 대해 B 금융기관에 가서 묻고, B 금융기관에서 하는 이야기

를 A 금융기관에 가서 묻는 것이었다고 한다.


여성들에게는 사람을 무턱대고 믿는 경향이 있기에 어떤 재무 컨설턴트와

일단 알게 되면 지나치게 그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개의 부자 고객들은 여러 명의 컨설턴트를 두고 있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는 K씨의 이야기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각양각색

금융비서 활용법’ 덕분에 그녀는 한층 더 탄탄하고 안정된 재무 구조 및

재테크 방법을 실현해 나갈 수 있었으니 말이다.

 

재테크 ‘정신’을 알려주는, 재테크계의 진정한 여우들


최근의 여성 재테크서를 보면 금융상품, 재테크 용어 등 재테크 ‘지식’

에 관한 설명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아마도 ‘여성들은 수학에 약하고, 그러니 경제에도 별 관심이

없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그것은

그야말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사람들의 뇌리 속에 박혀 있는 고정

관념일 뿐이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재테크 정신을 단단히 세우고 그에

맞추어 재테크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의 여자 부자들󰡕은

이런 점에서 재테크 ‘정신’을 위한 책에 해당한다. 여자 부자들은

'어떤 금융상품을 이용한 재테크로 돈을 불렸는가' 를 다루지 않고,

'어떤 가치관과 정신을 가졌기에 자산을 늘릴 수 있었는가' 를 독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재테크 상품과 그에 따른 세부 전략들을 줄줄 꿰어

놓은 것보다 그녀들의 이야기가 더 값지고 무게 있게 느껴지는 것 또한

그녀들이야말로 재테크계의 진정한 ‘여우’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돈을 쫓는 삶’보다 ‘돈이 쫓아오게 만드는 삶’을 일굴 줄 아는 여우들

 말이다.

 

여우들만큼이나 똑 부러지는 저자의,

                              여성을 위한 명쾌한 재테크서!


서울의 강남, 그중에서도 압구정동과 도곡동이라는 소위 '부자들의 동네’

에서 금융컨설턴트로 장기간 동안 부자들의 자산 관리에 전념해 온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왜 우리나라에는 남자 부자보다 여자 부자가 적은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한다. 그것은 곧 그간 그녀가 만나 왔던

알짜배기 여자 부자들의 성공 전략과 정신을 많은 여자들에게 알림으로

써 보다 많은 여자 부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사회적으로 여성의 힘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시대적

상황일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여성들이어야 개인의

평안은 물론 사회에서의 위치와 영향력도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그 결실로 탄생된 것이 바로 󰡔한국의 여자 부자들󰡕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자 부자들만큼이나 똑 부러지는 저자는 그녀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들은 물론, ‘보통 여자’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그녀들로

부터 배워야 할 실전 지침들을 핵심적으로 알려 준다. 또한 금융컨설턴트

답게 다양한 재테크 정보들도 함께 전달함으로써, ‘여자 부자들의 재

테크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한 독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한 실제

재테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차 례

 

들어가는 글

 

제1장 | 그녀들이 부자가 되어야 했던 이유
- 부자 여자, 가난한 여자 
- 나의 노후는 나만이 책임질 수 있다
- 돈이 없으면 자녀 교육도 없다
- 싱글이라면 더욱 긴장해야 한다

 

제2장 | 그녀들을 부자로 만든 몇 가지 것들
- 부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 이런 것들이 부자가 되는 데 태클을 건다
- 부자가 되는 힘은 이것에서 생긴다
- 나를 알고, 우리를 알아야 행복해진다

 

제3장 | 그녀들이 부자가 된 이야기
- 그녀들에겐 분명 특별한 것이 있다
- 발품 팔고 묻는 만큼 돌아온다
- 과감해야 큰 열매를 거둔다
- 내 투자는 내가 책임진다
- 수다는 곧 인맥, 인맥은 곧 힘이다
- 보상과 멘토, 성공을 위한 마침표

 

제4장 | 그녀들에게서 배우는 실천 지침들
- 성공과 관련된 실전 다이어리 : 스탠바이~ 액션!
- 1. 여자 부자의 모델들을 보고 배우자
- 2. 여자들이여! 자신을 사랑하라!
- 3. 여자만의 유전자를 즐겨라
- 4. 엄마 따라 저도 부자 될래요! 
- 5. 여자 생활 속의 재발견

 

 

지은이 : 한 정

현 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 도곡 자산관리팀장.
씨티은행, 미래에셋증권 압구정지점, 대우증권 압구정지점 등을 거쳐

현재는 대우증권의 ‘자산관리센터 도곡’에서 고객 부자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일보』의 “여자를 위한 머니 토크”라는

고정 칼럼을 맡아 여성들의 경제 감각과 재테크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도 힘쓰고 있다. 어느 날 문득 들었던 “왜 우리나라에는 남자 부자

들에 비해 여자 부자들이 적은 걸까?”라는 단순한 의문.

 

그것은 곧 ‘그간 만나 왔던 알짜배기 여자 부자들의 성공 전략을 보다

많은 여자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이 책으로 그 결실

을 맺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신데렐라형 여자 부자’보다는 스스로

의 힘으로 자산을 일군 여자 부자들의 모습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적

으로 독립할 필요성이 높은 이 시대의 여자들에게 금쪽같은 지침이 될 것임을

그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서 : 『나도 재테크 할 수 있다』(대교베텔스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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