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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주 감귤따기체험

투어비스 |2007.12.05 16:22
조회 77 |추천 0

새콤 달콤, 제주감귤 맛보세요~! - 감귤따기체험

 


제주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손이 노래졌다는 과일은 뭘까요? 바로 감귤이다. 눈부신 태양아래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탐스런 감귤은 제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물중의 하나다. 껍질만 벗겨도 새콤달콤한 향이 가득 퍼져 나오고 탱글탱글 속이 꽉 찬 알갱이 하나만 입에 넣어도 침이 가득 고이는 제주감귤은 그만큼 맛있다. 제주에선 감귤수확철에만 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있다. 바로 감귤따기 체험이다. 실컷 먹으면서 직접 따볼 수 있는 체험장, 질리도록 맘껏 먹으면서 감귤 따실래요?

 

체험_제주농업생태원
이곳은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감귤수확기인 11월에 감귤따기 체험이 빠지면 말이 안되겠죠^^체험기간은 보통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진행되는데 감귤작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체험비도 저렴하다.(2006년 1인당 2천원) 어린이가 있는 도시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 먹어보고 맛이 너무 좋아 오히려 택배로 감귤을 보내달라고 주문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건강정보!
이곳에서 재배되는 모든 작물은 한번도 농약을 치지 않은 그야말로 청정수확물이다. 감귤, 가지, 호박, 수세미, 콩, 옥수수, 고추 등등. 그 때문에 감귤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고 외형적으로 너무 못생겨서 상품가치가 떨어져 보이지만 맛을 보면 다르다. 물로 씻지 않아도 되고, 흙이 묻었다면 슥슥 바지에 문지르면 끝이다. 웰빙먹거리는 바로 이런 농산물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체험_예래생태마을
군산 기슭에서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빛을 받고 자라 서귀포 감귤 중에도 당도가 높다고 소문난 새콤달콤 맛있는 예래감귤. 싱싱하고 맛있는 감귤을 나무에서 직접 따서 먹어 보고, 예쁘고 맛있는 것은 가까운 친척, 친구에게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제주도 겨울여행 선물로 감귤 만한 것이 또 있을까? 특히 직접 골라 따서 정성들여 포장한 것이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제주여행 중 잊지 말고 들러가야 하는 곳이다. 일부러 사전예약을 필요는 없으며 체험비는 2,000원 정도. 체험기간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달간 진행된다. 문의:064-738-6613

 

  

 

Tip 감귤따는 요령
특별한 요령이나 기술은 없다. 감귤수확할 때 사용되는 가위로 귤을 따서 봉지에 집어 넣으면 끝이다.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귤을 두 번에 걸쳐서 딴다는 것이다. 1차로 꼭지에서 약간 여유있게 잘라낸 후 손에 들고 꼭지위로 바싹 자르면 된다. 참고로 먹을때도 가위로 잘라낸 후 껍질을 벗겨 먹어야지 가지에 달려있는 귤을 손으로 잡아채듯 따먹어선 안된다.

 

귤림추색
제주 전지역, 특히나 산남지역에 펼쳐져 있는 감귤이 노란색으로 채색된 제주의 가을 풍경을 뜻한다. 가을로 접어들면 제주의 한라산 골짜기는 어느새 옷을 갈아입은 붉은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한라의 영산에 이른 백설이 내리고 눈꽃이 내린다. 그 쯤 여름내내 땀흘린 농부들에 보답하듯 애써 가꾸어 온 귤들은 노랗게 노랗게 빛깔을 더해간다.


 

감귤상식
감귤은 알칼리성 식품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의 작용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몇 년 전부터는 북한 동포들에게 까지 무료로 나눠주며 돈독한 우애의 정을 쌓고 있으니 제주감귤의 역할은 실로 대단하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참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한라봉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 감귤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제공 : 보보스제주 www.bobosjeju.com] 글/강은정기자, 사진/제이티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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