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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치스코성인의 "태양의 노래"

강호선 |2007.12.06 07:10
조회 134 |추천 0

 




태양의 노래 -최민순신부 역


 


1)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주여!


찬미와 영광과 칭송과 온갖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옵고,


 


2) 호올로 당신께만 드려져야 마땅하오니 지존이시여!


사람은 누구도 당신 이름을 부르기조차 부당하여이다.


 


3) 내 주여! 당신의 모든 피조물 그 중에도,


언니 해님에게서 찬미를 받으사이다.                            


그로 해 낮이 되고 그로써 당신이 우리를 비추시는,


 


4) 그 아름다운 몸 장엄한 광채에 번쩍거리며,


당신의 보람을 지니나이다. 지존이시여!


 


5) 누나 달이며 별들의 찬미를 내 주여 받으소서.


빛 맑고 절묘하고 어여쁜 저들을 하늘에 마련하셨음이니이다.


 


6) 언니 바람과 공기와 구름과 개인 날씨, 그리고


사시사철의 찬미를 내 주여 받으소서.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저들로써 기르심이니이다.


 


7) 쓰임 많고 겸손하고 값지고도 조촐한 누나


물에게서 내 주여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8) 아리고 재롱되고 힘세고 용감한 언니 불의 찬미함을


내 주여 받으옵소서.


그로써 당신은 밤을 밝혀 주시나이다.


 


9) 내 주여, 누나요 우리 어미인 땅의 찬미 받으소서.


그는 우리를 싣고 다스리며 울긋불긋 꽃들과


풀들과 모든 가지 과일을 낳아 줍니다.


 


10) 당신 사랑 까닭에 남을 용서해 주며, 약함과 괴로움을 견디어 내는


그들에게서 내 주여 찬양받으사이다.


 


11) 평화로이 참는 자들이 복되오리니,


지존이시여!  당신께 면류관을 받으리로소이다.


 


12) 내 주여! 목숨 있는 어느 사람도 벗어나지 못하는


육체의 우리 죽음, 그 누나의 찬미 받으소서.


 


13) 죽을 죄 짓고 죽는 저들에게 앙화인지고,


복되다, 당신의 짝없이 거룩한 뜻 좇아 죽는 자들이여!


두 번째 죽음이 저들을 해치지 못하리로소이다.


 


14) 내 주를 기려 높이 찬양하고 그에게 감사드릴지어다.


한껏 겸손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어다.


 


 



The Prayer of Saint Francis
Lord, make me an instrument of your peace,
Where there is hatred, let me sow love;
...where there is injury, pardon;
...where there is doubt, faith;
...where there is despair, hope;
...where there is darkness, light;
...where there is sadness, joy;

O Divine Master, grant that I may not so much seek
...to be consoled as to console;
... to be understood as to understand;
...to be loved as to love.

For it is in giving that we receive;
...it is in pardoning that we are pardoned;
...and it is in dying that we are born to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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