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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겨울철 건강식품은?

반취하 |2007.12.07 19:33
조회 845 |추천 1
 

 

 

 

올 겨울 내몸에 맞는 건강식품은?

추위와 건조한 공기, 잦은 연말 송년 술자리와 운동 부족, 각종 스트레스 등 건강을 위협하는 조건을 고루 갖춘 계절이 겨울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며 혈압이 급상승하거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또 면역력 약화로 감기는 물론 관절이나 뼈 부위가 뻣뻣해져 자칫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겨울철 줄어드는 과일섭취나 겨울 다이어트, 음주, 스트레스 등도 건강의 적(敵)들이다.

■콜레스테롤엔 감마리놀레산, 뻣뻣한 관절엔 글루코사민 효과적

혈행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감마리놀레산이 있다.

감마리놀레산은 달맞이꽃 종자유 등에 들어있는 오메가 6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생리활성화 물질을 만드는 작용을 한다. 감마리놀레산은 체내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을 합성해 내는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으로는 레몬, 귤, 오렌지 등의 감귤류와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 깨 등이 있다.

한편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관절이 뻣뻣해 자칫 손상을 입기 쉽다. 글루코사민은 연골조직의 손상과 관절활액의 부족으로 인한 통증 및 염증에 효과적이다. 하루 1500㎎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관절에 좋은 식품으로는 칼륨, 칼슘, 인등이 풍부한 고추냉이, 프로비타민 D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홍합 등이 있다.

■피로회복엔 클로렐라, 활성산소 제거엔 비타민이 필수품

추운 날씨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쉽게 지치고 피로하게 만든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겨울철 잦은 감기와 몸살에 시달리게 되고 잦은 음주로 간 손상이 우려되기도 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겨울철 보양식이 바로 클로렐라다.

클로렐라는 인체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과 이미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체질 개선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다. 송년 모임으로 손상된 간 기능도 클로렐라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

인제대 임상병리학과 김용호 교수는 “클로렐라 추출물이 간장 해독 관련 효소를 활성화시켜 간장의 손상을 막고 해독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밖에 겨울철은 잦은 술자리와 운동부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노화를 빠르게 촉진하는 시기다. 20종의 비타민 중 노화 예방효과가 좋은 것은 비타민 A.C.E, 베타 카로틴 등이다.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저장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배설 되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하루 3∼4회 나눠 먹는 것이 좋다.

■인삼·홍삼으로 면역력 강화

인삼·홍삼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홍삼은 공복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이는 공복에 먹으면 흡수가 빨리 되기 때문이며 혹 위에 부담을 느낀다면 식후에 먹는 것이 낫다. 그리고 홍삼은 생리활성 물질과 바이러스 증식 억제 물질을 분비해 독감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와 함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클로렐라, 비타민도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는 발효식품이 좋으며 김치가 대표적이다.

또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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