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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이라는건...

안재현 |2007.12.11 02:07
조회 198 |추천 11


어른이 된다는건 그런것 같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조언을 해주고

수많은 참견을 하기보다.

과묵해지고 생각을 더하고 깊이 느껴주는것.

그래서 그 어떤 이야기도 가볍게 웃으며 한마디로 받아치되

그 받아치는 한마디가 상대의 가슴에 꽂히는 것.

상대를 어루고 수긍하게 만드는 힘.

어느 이야기에도

자신의 경험과 살점을 붙혀 장황하게 장황히 설명하는것 보다.

그리고 가벼운 이야기를 속세에 빗대어 인상쓰며 어렵게

풀어내는것 보다.

상대가 경험하고 느낄때까지 지켜보는것.

그리고 내가 던져준 한마디가 상대가 경험했을때

내 생각이 나게 만드는 힘.

어른이라면 그정도 흡입력은 갖춰야 하며

그게 바로 진정한 "어른"인 것같다..

늘어가는 주름살이란건 살면서 쓴맛을 경험한이가

찌푸린 얼굴에서 나온 소중한 경험을 말할것이다.

좋은 어른을 만나고..

 

좋은 "어른"이 되자.

 

스물셋 끝자락의 젊은 Andrea여.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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