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지식인 여성속옷 분야에서 kizitot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이며
에서 브라 사이즈의 다양화를 위해 많은 분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밑가슴둘레가 65~70이십니까? 혹시 컵 사이즈가 C컵 이상이십니까?
그렇다면, 살포시 저기를 눌러 자신의 사이즈와 국내 속옷 브랜드에 자신의 사이즈가
흔치 않아서 생기는 해프닝이나 하고 싶은 말들을 댓글로 적어주십사 합니다.
조금 길더라도 어렵게 적은 글이니 끝까지 봐주신다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과 대다수의 속옷 브랜드가 가장 착각하는 것이 시중에 파는
많은 속옷의 밑가슴둘레가 75, 80, 85이다보니까... 그 사이즈가 제일 많은 줄 아는 듯 합니다. 만약 착각하지 않고 있다면, 변화에 적응하고 있지 못하거나 적응하려 하지 않는다는 거겠지요.
이미 솔브같은 경우 밑가슴둘레는 70까지, 컵은 E컵까지 사이즈의 다양화를 실현시켰는데
말입니다. 그에 따라 저도 지식인 활동 중 많은 글래머 분들, 혹은 밑가슴이 70이신 분들에게
솔브를 추천하게 되구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요즘 마른 글래머가 추세인데다가 88사이즈인 저희 엄마가 85입니다.
75는 한채영 같은 완전 서양 골격이 아닌 이상(제 친구 중에 35-25-37이 있어서 ;;;)
허리가 27 정도 되는 사람들까지는 거의 70이라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다이어트해서 살 빼기 전 허리 치수가 30 정도였는데도 불구하고, 골격이 워낙 약하고 밑가슴 쪽에 살이 없는 터라 73이어서 75사이즈가 맞았습니다.
제가 브라 쪽에 관심이 많아서 1학기 때 과에 같은 학년들과 기숙사 호실사람들, 호실사람들의 주변 사람들의 가슴 사이즈를 제가 측정해주고 알려줬었는데 대부분이 70이 나오더군요.
아 44사이즈는 웬만한 서양골격이 아닌 이상 65~70 정도 됩니다.
정말 완전 굴곡진 몸매나 불균형한 사람이 아닌 이상, 허리치수랑 밑가슴둘레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20명을 넘게 재본 결과, 굴곡진 몸매의 서양 골격, 불균형한 골격을 제외하고는
주로 44사이즈들은 65~70, 허리가 26~27정도까지는 웬만해서 70~75, 가끔 65가 나오는 사람도 있고. 28~29 정도까지는 주로 75~80, 그 이후는 75~85정도 나오더랍니다.
이러한 예상은 제가 측정&지식인 답변을 통해서 내린 거기 때문에 단지 예상일 뿐이지,
100% 확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라 다양한 체형도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요즘 날씬한 사람들 많잖아요. 그래서 밑가슴둘레가 65인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에메필이란 일본 속옷브랜드 사이트 가보면 밑가슴둘레가 65까지 나와있는데 잘 팔립니다.
저도 그 쪽 카페 회원인데 65인 분들 정말 많구요, 주로 평균적으로 70이 많습니다.
굳이 그 카페만 그런 게 아니라 제가 많이들 재본 결과, 살짝 뚱뚱해보이는 사람도 80정도밖에 나오지 않았고, 대다수가 70~75 정도였습니다.
마른 사람들은 65까지도 나오고 주로 날씬한 사람들은 70정도, 보통은 75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표본조사라서 대한민국이 다 이렇다 라고 할 순 없지만,,,
점점 마른 글래머가 늘어가는 추세라 밑가슴둘레가 약한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로 인해서 평균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작을 걸로 예상합니다. 제가 예상하는 평균은 역시 70~75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 측정해봐서 예상하건대 특히나 지식인에 무수한 답변을 달면서도 느낀 거지만 예전엔 평균이 b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c컵도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여태까지 지식인 답변하면서 가장 많은 사이즈가 70c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든 온라인에서든 이제는 C컵 이상도 상당히 많습니다.
75,80,85의 A, B만 판치는 세상이 아니란 겁니다!
서구적인 체형으로 변하기도 하고, 어린 애들부터 가슴사이즈에 민감해지는 터라
마른 글래머가 늘어가는 거 같지만,
또 한 가지 원인은 아마도 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사다주는 브라만 입다가 (주로 75a, 80a)
크면서 예쁜 속옷 브랜드들이 나오고 그 브랜드에서 피팅서비스라는 것을 하다보니까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를 제대로 알게 되는 거지요.
그러다보니 자기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게 되면서도 자기가 상상도 못했던 글래머라든가
뭐 이런 일이 생기는 거구요.
예전에 옥주현의 라이크어버진 첫 회가 꿈의 D컵이던데, 측정해보고 F컵 나온 사람도
있더군요. 그 분 평소에 B컵 입으신다고 하던데요.
예전에 저도 착각했던 부분이고, 또 어제 새 룸메와 이야기를 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숫자를 밑가슴둘레가 아닌 윗가슴둘레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언더가 70, 탑이 80이라면 70A인데 80A를 착용하시는 분이 많다는 겁니다.
이래서 아마도 80, 85가 제일 많이 팔린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34-24-36... 유명한 미스코리아 쓰리치수... 여기서 중요한 건 34...
34면 86정도 됩니다.
그런데 밑가슴둘레가 75라고 봤을 땐 11cm 차이로 A컵입니다.
만약 70이라고 봤을땐, 16cm 차이로 B컵이구요.
이렇게 윗가슴둘레가 커도, 밑가슴둘레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컵이 정해지기 때문에
윗가슴의 수치만으로는 가슴사이즈를 알 수 없습니다.
가슴 사이즈 재는 법은 제 다른 글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많은 여성 분들이 자기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또 브라 사이즈도 정확한 걸 착용할 수 있게 되어 예쁘게 가슴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여성들이 자기 사이즈를 정확하게 안다면, 요즘 가장 많이 팔릴 사이즈는
70, 75, 80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C컵 이상도 상당히 많을 걸로 예상합니다.
남자분들 말고 여자분들의 관심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