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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내사랑_03

장정화 |2007.12.15 14:57
조회 82 |추천 0


너를 만나기 위해 엄마는 이 우주를

몇 바퀴 돌았을까?

아마 5대양의 눈물의 흘리고도

다시금 비가 되어 내리고도

남았겠지.

 

사랑한다는 말 대신 뭐 다른 거 없을까?

너에게는 특별한 말이 필요한데.

아쉽게도 사랑뿐이네

 

-2007  서른두살쯤  정화 낙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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