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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김희진 |2007.12.16 00:25
조회 217 |추천 33

칭찬 테크닉 7

 

구체적으로 칭찬한다

"아이, 예쁘다" "참 착하구나" 하는 식으로

그저 아이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 아이는 늘 착하거나 예쁜 아이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뿐 자신이 무엇을 잘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을 갖다 주어서 고맙구나" "블록을 아주 잘 쌓았구나" 하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아이가 한 행동을 칭찬해야 한다.

이런 구체적인 칭찬은 자아를 형성해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칭찬은 타이밍이다

아이가 칭찬받을 일을 했을 때 바로바로 칭찬해줘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아까"하는 식으로 한참 후에 칭찬을 해줘도 아이는 이미 그 상황을 벗어난 후다. 또 아이가 어떤 결과를 보기 위해서 과정을 이루어갈 때는 단계별로 하나씩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

"손 씻고 옷갈아입자" 했다면 손 씻었을 때와 옷을 갈아입었을 때 따로따로 칭찬을 해줘야 한다.

아이에게 하는 칭찬은 세분화하는 것이 좋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현석이보다 더 밋진 그림을 그렸구나"하고 누군가와 비교해 가면서 칭찬을 해서는 안된다.

칭찬을 통해 아이가 성취감을 얻는 것은 좋으나 비교칭찬은 아이를 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게 하며 남을 무시하거나 경쟁심을 갖게 한다.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한다

아이가 어떤 일을 이루어냈을때 칭찬을 하는데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노력을 했으나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을 때도 과정을 칭찬하면 실패감을 맛보기보다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네 그림이 제일 멋져서 엄마는 좋아"하는 말을 들으면 아직 어린아이들은 엄마를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탑이 높이 올라가서 우리 OO가 기분이 좋았겠는걸"하는 식으로 기쁨의 주체를 아이에 맞추면 자아 존재감을 키워나갈 수 있다.

 

여운을 달지 않는다

칭찬은 순수하게 칭찬으로 끝나야 한다

"잘했어, 근데 파랑으로 칠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식으로

칭찬속에 엄마의 아쉬움이 담겨 있으면 아이는 칭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때론 "너 더 잘할 수 있다"고 격려로 한 말이 자신이 엄마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좌절로 남는 수도 있다

엄마의 의도와 달리 스스로 포기해버리지 않도록 칭찬은 짧고 간단하게, 지금 행동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생활 전반을 고르게 칭찬한다

엄마의 가치관에 맞춰서 어느 한쪽으로만 기울게 칭찬을 하면

아이는 그 부분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칭찬받을 욕심에 엄마가 원하는 행동만 하며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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